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영양가 높은 가을 제철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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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높은 가을 제철 음식 5가지
날이 추워지고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에 꼭 먹어야 가장 맛있는 영양가 높은 가을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곡식도 과일도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건강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몸에 좋은 음식들은 무엇이 있는지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대하
대하는 9월에서 12월에 식감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고단백이지만 저지방 음식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음식입니다. 대하에는 키토산이 가득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대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과 간 기능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과
아침에 먹으면 더욱 좋다는 사과는 가을 제철 음식입니다. 사과는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각종 유기산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도 많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사과를 고를 때는 껍질의 색깔이 고르고 밝으며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맛있는 사과라고 합니다.
세 번째,
전어
가을 제철 음식하면 전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알려진 생선입니다. 가을전어의 지방질은 봄철에 비해 세 배나 높아 더욱 고소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전어는 두뇌활동을 높여주는 DHA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EPA가 풍부하여 수험생이나 치매 예방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전어의 껍질은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굴
9월에서 12월이 제철인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아미노산, 아연, 비타민 A, 비타민 D 등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와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고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굴 속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꼬막
꼬막은 11월에서 3월이 제철로 늦가을에서 겨울이 되면서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꼬막은 많은 양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꼬막은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삶아서 먹곤 하는데,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며 깨끗한 꼬막이 좋은 꼬막이라고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영양가 높은 가을 제철 음식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을에 더 맛 좋은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환절기 감기나 각종 질병 예방하시고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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