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음식 '건음'입니다.
오늘은 아몬드·푸른·마늘·고구마 등 기운주는 푸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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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푸른·마늘·고구마 등 기운주는 푸드!
혼란스러운 시기에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라이프스타일 유지가 필요합니다. 숙면과 함께 영양소 보충을 통한 체력 유지도 중요합니다.
심신에 기운을 북돋우려면 비타민 등의 영양보충제로는 부족합니다. 또 고기 섭취만이 답은 아닙니다. 열량과 포화지방이 높은 육류 대신 영양 밀도가 높은 식물성 기반 식품이 더 고른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합니다. ㅍ여소 식단에서 감귤류, 푸룬, 고구마, 마늘, 아몬드 등을 추가한다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한국인이 즐겨 먹는 마늘에는 활기충전과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알리신은 항염작용과 함께 면역시스템을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오렌지를 비롯해 레몬, 귤,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비타민 C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C는 면역세로 생성을 지원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물질도 풍부합니다. 특히 감귤류는 과일 중에서도 요리 활용도가 높은 품목입니다. 치킨, 감자 요리 등에 곁들여 조리하기 좋다고 합니다.
서양 건자두인 푸룬도 들 수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푸룬 100g당 식이섬유는 7g입니다. 100g의 푸룬에는 하루 권장섭취량(30g 기준)의 28%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제2형 당뇨병 위험을 줄이는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기여합니다. 비타민 B6도 풍부합니다. 비타민 B6는 면역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체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형성 및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에너지 변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견과류인 아몬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포막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면서 면역기능을 지원하는 비타민 E와 비타민 D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아몬드에는 이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향상시키는 불포화지방도 골고루 포함된다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한 줌(28g)의 아몬드에는 단백질 6g, 식이섬유 4g, 불포화지방 13g, 비타민 E 7.27mg(한국인 하루 섭취 기준치 67%) 등 총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통아몬드를 오도독 씹는 것 외에는 간식이나 요리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아몬드 음료, 아몬드 버터 등을 메뉴에 적절히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슈퍼푸드' 고구마도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 줍니다. 노란빛을 가진 고구마는 특히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베타카로틴이 가득합니다. 우리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 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 A의 섭취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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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아몬드·푸른·마늘·고구마 등 기운주는 푸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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