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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정신건강을 돕는 식품

by 니~킥 니~킥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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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정신건강을 돕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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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돕는 식품

주로 신체에 머물렀던 건강의 개념은 코로나19확산 후 정신 건강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을 돕는 식품에도관심이 높아진 추세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식이섬유와 각종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국제학술지 '임상 영양'에 실린 중국 칭다오 의과대학 연구진 논문에 따르면 1개의 관련된 연구 분석에서 채소 섭취가 많을수록 우울감 경험이 낮아진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채소 중에서도 특히 잎채소와 관련된 논문이 많다고 합니다. 시금치나 케일 등에 많은 항산화물질 루테인은 2019년 우울증 예방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발표됐다고 합니다.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연방 대학교 연구진의 쥐실험에서 루테인 성분이 항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웰빙 스낵으로 견과류가 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아몬드에는 정신건강에 중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아몬드의 대표 성분인 비타민 B는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을 북돋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긴강과 불안, 우울증 개선에 이로운 마그네슘 함량도 높습니다. 아몬드 한 줌(30g)의 마그네슘 함량은 81mg입니다. 마그네슘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 한 개의 함량(100g·32mg)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 외에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합성에 중요한 엽산도 풍부합니다.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는 콩류가 좋습니다. 실제로 콩 식품 섭취가 노인 우울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지난해 국제학술지 '정신의학 최신 연구'에 발표된 중국 저장성 질병예방통제센터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평균 68세 성인 6253명을 6년간 추적분석한 결과, 주 4~7회 콩을 섭취한 사람은 주 1회 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 위험이 54% 적었다고 합니다.

 

차 중에서는 녹차는 카모마일을 들 수 있습니다. 녹차 가루가 항우울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도 발표됐다고 합니다. 2019년 일본 구마모토대학교 연구진은 쥐실험을 통해 말차가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해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주목한 성분은 'L-테아닌'입니다. 녹차의 L-테아닌이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 관련 증상을 감소시킨다는 분석입니다.

 

카모마일 또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숙면을 돕는 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어 커피 대신 저녁에도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정신건강을 돕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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