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를 피해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 등산은 푸른 자연을 볼 수 있어 힐링이 됩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여름철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청 등산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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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철 등산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산행 정보 미리 확인하기
등산 전에는 등산로와 산행 소요시간, 대피소, 날씨 등의 산행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에는 날씨 체크가 특히나 중요합니다.
날씨가 좋다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합니다.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는 마쳐야 합니다. 일행 중 가장 체력이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코스를 선택합니다.
혼자서 하는 산행은 위급상황 시, 위험할 수 있으니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보다는 가족, 지인과 함께 즐겨보세요.
저체온증
저체온증은 추운 겨울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땀 등으로 옷이 젖었다가 마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력이 저하되고 탈진한 상태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이라고 반팔만 입고 가시지 마시고, 여분의 얇은 외투를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체온증뿐만 아니라 발레에게 물리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체온이 저하된 상태라면 옷이나 담요를 이용해 보온을 유지하고 도움을 요청해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탈진
여름철에 더욱 자주 발생하는 '탈진'
탈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등산 중에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고, 쉬는 동안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만약 등산로에서 길을 헤매다가 탈진 증세가 나타났다면 등산화와 양말, 허리띠 등 몸을 조이는 옷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그늘에 편한 자세로 눕도록 합니다.
물을 충분히 공급하며 소금물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들은 피해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
산행 중 벌에게 쏘였을 경우, 억지로 독침을 빼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 같은 얇은 도구를 이용하여 살살 긁어주면 독침이 빠진다고 합니다.
이후 절대로 환부를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후 쇼크나 알레르기 반응 시에는 꼭 내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밝은 색의 옷, 향수 등은 곤충을 유인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긴 상하의를 입어 피해를 최소화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안전한 여름철 등산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산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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