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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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버섯으로 송이버섯이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져야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9월 중순부터 채취가 시작됩니다. 가을 장미와 태풍이 지나가면서 버섯이 제철을 맞습니다. 송이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으뜸이며 좋은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효능등을 지니고 있어 약재로도 쓰이며 귀한 버섯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송이버섯 효능
송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 들어있는 글루칸 성분은 강력한 항암활성이 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 있는 글루칸은 종양 억제 효과가 뛰어나며 갑상선암, 식도암, 인후암, 뇌암 등의 암에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항암효과를 얻으려면 지속적인 섭취가 중요합니다.
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변비 개선 및 장 건강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가 잘 되며, 섬유 분해 효소가 있어 전분이나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합니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무기질 성분은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로물질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아주 중요한 효능인 것 같습니다.
송이버섯 고르는 방법
송이버섯은 길이가 8cm 이상으로 갓 피지 않고 줄기가 곧은 것이 좋습니다. 갓 둘레가 지루보다 약간 굵고 단단하며 향이 진한 것이 좋습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한 송이버섯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인공재배가 어렵고 대부분 자연산이기 때문에 집에서 먹는 용도로는 등급이 낮은 송이버섯도 좋습니다.
송이버섯 보관법
송이버섯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송이버섯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송이버섯을 감싼 후 냉장 보관한다면 약 2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진공포장된 상태가 가장 좋으며 신문지 등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급냉을 하게 되면 더 오랜 기간 먹을 수 있으며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 팁입니다. 냉동 보관한 송이버섯을 해동시킬 때는 소금물에 담가두면 해동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은 껍질이 벗겨지면 향이 나라가니 흙을 씻어낼 때는 부드럽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버섯 먹는법
송이버섯은 잘 씻어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결대로 찢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는 기름장에 찍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기름에 소금을 조금 섞으면 간단히 기름장이 완성됩니다.
또는 음식이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며, 밥을 할 때 밥 위에 얹어 송이버섯밥을 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송이버섯을 요리할 때는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강한 양념으로 조리하지 않고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제철인 송이버섯은 지금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먹기 좋을 때라고 합니다. 몸에 좋은 효능들과 희귀성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재배되지 않은 자연산 송이버섯은 가을에만 맡을 수 있는 향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한 끼로도 든든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송이버섯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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