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경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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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경로와 예방법(감염증 환자 2배 증가 영유아 특히 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최근 4주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약 2배 증가(10월 3주 102 → 11월 2주 226명)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입원환자의 79.6%가 소아를 포함한 학동기 아동(1~12세)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3~4년 주기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됩니다. 다만 인플루엔자 및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 중복 감염이 발생 시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의료기관 진료를 통한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감가는 통상 1주일 정도 증상이 지속됩니다.
또한, 주로 소아 및 학령기아동, 젊은 성인충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기숙사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나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할 것이 권고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마이코클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즐을 준수할 것",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등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에서는 식기, 수건, 장난감 등의 공동사용을 제한하고, 소아, 학령기 아동들의 호흡기 증상 발생 여부를 관찰하여 적시에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경로와 예방법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의 주된 감염 경로는 환자의 기침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직접 접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나는 이유라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감염 후 증상 발생 이후 20일까지 전파력을 가지는 만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취약한 영유아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씻고, 식기나 수건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일상 속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열과 기침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염증이 심해지기 전 신속히 병원을 찾아 기도나 폐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증상이 있을 시 등교나 등원을 자제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막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은 영아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균에 저항하는 기관지의 능력이 약해지고 균을 제거하는 모세 기관지의 기능이 떨어지는 만큼, 초기 증상을 잘 관찰해 적절한 치료를 받고 합병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하이닥
그럼 여기까지 감염증 환자 2배 증가 뿐 아니라 영유아 특히 주의해야 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경로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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