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요즘 새싹채소를 음식에 곁들여 많이 먹고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 상큼한 새싹요리..
효능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새싹 채소
발아 싹, 움. 씨앗 또는 종자 안의 저장물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싹을 틔운 것을 가리키며, 이를 위해서는 씨앗이나 종자를 물에 담가 외피를 부드럽게 불려준다.
아시아가 원산지인 녹두의 싹(쑥주) 이외에도 알팔파, 렌틸콩, 병아리콩 등의 콩과류 발아 싹, 아스파라거스, 비트, 물냉이, 대파, 무 등의 새싹 채소, 그리고 밀, 퀴노아 등의 발아 곡물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발아 싹이나 발아채소, 씨앗 등은 작은 용기에 포장되어 마트 신선식품 선반에 진열된다. 가정에서도 며칠이며 발아 씨앗을 틔울 수 있다.
발아 싹은 식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농축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이 풍부하고 비타민 함량이 높다. 생으로 샐러드, 채소, 샌드위치 위에 뿌려 먹는다. 발아 싹 식물들은 자라서 생성된 곡식이나 채소보다 훨씬 더 소화가 잘 된다.
위의 정보는 네이버 검색을 하였습니다.
씨앗은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또, 씨앗은 수정된 후 일정기간 세포분열이 진행되다가 멈추어 휴면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씨앗의 구조를 보면 배아, 배젖, 뿌리, 줄기, 떡잎 등의 원시적 모습이 이미 형성되어있습니다.
씨앗에는 고성능 센서와 타이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언제 잠에서 깨어나 싹으 틔워야 안전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주변의 상황변화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합니다.
발아의 조건(수분-온도-빛)이 일정범위 안에 들어오더라도 무턱대고 싹을 틔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타이머를 가동해 얼마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지를 가늠한 후에야 비로소 발아 메커니즘을 작동시킵니다.
발아가 시작되면 씨앗 내부에서는 엄청난 변화들이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수분이 침투해 들어오면 일종의 스폰지 조직인 배젖이 팽창하면서 종피가 터진다. 우선 공기부터 확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이후 호르몬과 각종 효소가 활성화 되면서 각 세포조직의 분열이 숨가쁘게 진행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씨앗을 구성했던 각 조직들이 필수영양소는 물론이고 칼슘, 철분, 인산, 칼륨, 마그네슘 등 미량원소와 항산화 효소물질들을 합성해 뿌리와 떡잎과 줄기로 공급합니다.
뿌리는 물과 흙 속에 녹아있는 영양소를 빨아들이고, 떡잎은 본잎이 자라서 스스로 광합성을 시작해 자립할 때까지 소모하는 영양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본 잎이 나오기 직전까지 씨앗에서 자란 모든 조직은 고영양 덩어리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종류를 '새싹채소'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새싹채소의 쓰임새는 비빔밥, 국, 절임,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다양하며,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시각적으로 푸르름을 즐기면서 길러 먹을 수 있어 쏠쏠한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알싸하고 고소한 새싹채소의맛을 한번 보고나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위의 글은 제가 늘 좋아하는 '모야모' 어플을 통해 받은 정보입니다.
식물관련 좋은 정보를 받는 모야모 어플을 사랑합니다. ㅎ
새싹별 효능
브로콜리싹
암 예방 및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항암 효과를 도와주는 설퍼라페인 성분이 20~50배까지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 베타카로틴 성분이 야맹증을 예방하고 비타민C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순무싹
순무싹의 녹색부분에 특히나 항암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해독 소염 작용이 탁월하여 목 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케일싹
비타민C, 카로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메밀싹
메밀싹은 황산화 활성이 높은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인루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 산소ㅡㄹ 제거함으로써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 합니다.
양배추싹
셀레늄, 각종 비타민, 염소, 황 등이 위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조고, 노화를 방지하여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또, 황과 염소는 위장 건강과 창자 건강에도 좋습니다.
알파파싹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도낮춰 준다고 합니다. 또, 육류요리와 함께 먹으면 새싹채소 효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청겨자싹
겨자싹은 곱슬 청겨자의 싹으로 매운 향미가 있습니다. 겨자는 습진 등의 피부병에 효과가 좋고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활성화 하고 우리 몸의 혈액을 정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식용뿐만아니라 신경통, 화상, 페렴등의 염증을 억제하는 약재로도 이용되었습니다.
바질
바질은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적양배추싹
비타민 A, B, C, K, 칼륨을 섭취할 수 있어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다채싹
비타민과 카로틴 함량이 시금치의 2배라고 합니다. 특히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추싹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피로를 빠르게 회볷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설채싹
카로틴, 비타민B, 철분,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완두콩싹
완두콩싹은 비타민 B와 비타민 C등이 풍부하고 철 또ㅡㄴ 칼슘 및 식이섬유까지 풍부해 당뇨에도 효과가 좋고 정력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청경채싹
치아와 골격의 발육을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 뼈가 약한 노인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보리싹(새싹보리)
보리싹은 약간 단맛이 나며 혈압을 낮춰주고 빈혈, 당뇨 등의 성인병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B, 철분,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새싹보리는 15~20cm정도 자랐을 때 잘라서 먹으며 또 싹이 올라와서 몇 번 더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중에서 키우는 거라 오래두면 흰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이 때는 그냥 버려야 합니다.
새싹재배기 사용법
1. 씨앗을 4~6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에 뿌리면 발아율이 고르고 빨라집니다.
2. 새싹재배기의 채반이 살짝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웁니다.
3. 채반 위에 씨앗을 빽빽하게 뿌리되, 씨앗끼리 겹치지 않게 헤 줍니다.
4. 파종 후에는 씨앗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하므로 뜨껑을 덮어서 따뜻한 곳에 둡니다.
5. 하루나 이틀 후에는 싹이 트기 시작하면, 밝은 그늘로 옮깁니다.
6. 절반 이상 싹이 트면 뚜껑을 열어주어야 하지만 재배기에는 공기구멍이 있으므로 그대로 덮어두어도 됩니다.
7. 재배기 바닥의 물은 가급적 매일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8.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고 너무 밝고 따뜻한 곳에서 키우면 간혹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9. 싹이 튼 후 약 1주일이면 5~7센치 정도 자라고 수확을 해도 됩니다. 떡잎 사이로 본잎이 나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뿌리채 뽑아내어 물에 헹구면 일부에 붙어 있는 씨앗 껍질도 제거가 됩니다.
여기까지 새싹 채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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