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9월에 가장 많다! 주의할 점은?

안녕하세요 니~입니다.

 

오늘은 9월에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다고 하여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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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9월에 가장 많다! 주의할 점은?

식중독은 한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여기기 쉽지만 초가을까지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중독 발생 건수는 일 년 중 7월이나 8월보다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칫 식품 관리에 방심하기 쉬워서라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식중독 발생 건수가 많은 달은 9월(1590명)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7월(1563명), 8월(977명) 순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7,8월에는 식품의 보관 온도 등을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9월부터는 관리에 신경을 덜 쓰게 되면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9월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데 이 또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배달음식, 음식점, 뷔페 등에서 대량 조리한 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집니다. 관리 소홀 시 식중독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병워성대장균, 살모넬라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전염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평소 손을 잘 씻고 음식을 익혀 먹는 등의 수칙만 잘 지켜도 피할 수 있습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생으로 먹는 채소나 덜 익힌 육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채소류는 식초나 베이킹소다에 5분간 담근 후 3회 이상 씻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육류는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익혀서 먹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달걀 조리를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달걀 요리를 한 후 그대로 다른 식재료를 만지게 되지만, 이는 식중독 위험이 큽니다. 달걀을 만졌을 때는 반드시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오염된 달걀 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교차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차오염은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후 냉장고 보관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재료를 바꿀 때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특히 칼이나 도마는 육류와 채소를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생선이나 고기 손질 후에는 싱크대 주변을 세척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또 보관 온도를 지키지 못하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합니다. 가열 조리 시에는 재료들이 속까지 익을 수 있게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법(현재와 과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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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증상과 대처법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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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법

살모넬라균 식중독 예방법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식중독 9월에 가장 많다고 하는데 어떤 것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