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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노화방지 피부관리 4가지

by 니~킥 니~킥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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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노화방지 피부관리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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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피부관리 4가지

뜨거운 여름철,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에만 비중을 둡니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외에도 높은 습도와 온도에 관한 문제는 물론 냉방으로 인한 트러블 등도 챙겨야 합니다.

 

첫 번째,

피부 온도 선늘하게 유지하기

피부 온도를 올리는 여름철 뜨거운 기온은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피부 온도는 정상 체온보다 5~6도가 낮은 31도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뜨거운 직사광선을 받으면 선크림으로 자외선을 차단했더라도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피부 속 콜라겐을 합성하는 MMP 효소가 과도하게 증가해 콜라겐을 파괴하며, 이는 곧 피부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피부 온도를 서늘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야외 활동 후엔 냉장고에 보관한 마스크팩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 번째, 

여름철에도 적절한 보습 유지하기

여름엔 겨울보다 피부가 촉촉해졌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피지와 습도에 의한 착각으로 유분에 끈적거리는 상태를 촉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냉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하기 마련입니다. 피부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얇은 겉옷을 입어 피부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도 피부 보습이 중요한데, 피부 타입별로 적절한 보습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성 피부는 각질을 꼼꼼히 제거한 후 유분기가 적은 보습제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피부에 필요한 보습 성분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기능을 대표하는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 진피층의 0.01~0.03%를 차지하는 다당류로 콜라겐 구조 사이를 채워주며 수분과 결합 능력이 뛰어나 보스블 유지하는 히알루론산, 피부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 속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프로바이오틱 성분이 함유된 보습 제품이 피부에 좋습니다.

 

세 번째,

제철 과일·채소 섭취하기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화장품 카피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성분의 제품을 피부에 바르는 것도 좋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더위도 식히고 빠져나간 수분도 보충하기 위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피부 속 콜라겐 농도를 높여줍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키위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오이와 수박은 대부분이 물로 이뤄져 있어 수분 공급에 용이합니다. 특히 수박 속 칼륨 성분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며,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손상 세포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제철 채소인 부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혈색을 맑게 해줍니다.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이 높은 옥수수는 레시틴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네 번째

제철 과일·채소 천연 마스크팩 사용하기

시중에 판매하는 마스크팩도 좋지만, 화학성분이 염려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만들어 사용하는 팩은 저렴하면서도 화학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이와 알로에는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항산화와 항염 작용을 하는 꿀과 피지 제거 효과가 있는 밀가루를 더한다면 영양성분 강화와 함께 점도를 맞춰 사용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수박의 흰 부분을 갈아서 팩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박의 흰 부분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풍부한 수분은 피부의 열을 내려줍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노화방지 피부관리 4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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