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지난 10월 20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었다고 합니다.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다공증의 증상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뼈에 구멍이 생기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부러진다고 합니다. 넘어지거나 일상생활 속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애총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은 '조용한 뼈 도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초기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척추, 손목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알게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나이와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이 22.5%로 무려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환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해 70세 이상 여성의 경우 68.7%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은 약 700m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에는 우유, 요구르트, 두부, 미역 및 녹색 채소류 등이 있고, 비타민 D는 등 푸른 생선, 달걀노른자, 버섯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뼈 건강을 위해 꼭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수칙
골다공증은 저체중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체질량 지수가 18.5kgm/㎡ 미만인 저체중일 때, 골 감소 및 골다공증, 골절이 쉽게 유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상 범위가 될 때까지 꾸준히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체중부하운동과 균형운동을 매일 하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이는 골밀도와 골질을 개선하고, 근육량과 균형능력을 증가시켜 뼈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 등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뼈와 근육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일상 속에서 꾸준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해줍니다. 그 밖에도 금연을 하거나 술, 커피, 탄산음료 등을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이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하니 운동과 함께 실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과 골다공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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