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주의보 차이점과 폭염 시 차량관리법

폭염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또는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폭염 장기화 등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① 운행 전 차량 내부 열기 빼기

운행 전, 한쪽 창문을 연 후 반대쪽 문을 여러 번 열고 닫으면서 차량 내부 열기를 빼낸 뒤 운전

② 타이어 공기압 점검하기

-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점검해 적정 수준으로 유지

- 타이어 홈이 1.6mm 이하로 마모되기 전에 타이어 교체

③ 냉각수 점검하기

냉각수 경고등을 수시로 확인(엔진룸 온도 과열로 냉각수 부족 시 화재에 주의), 엔진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 후 냉각수 보충

④ 배터리 점검하기

- 에어컨 1시간 사용 후, 10분 끄기로 배터리 사용량 줄이기

- 주변 단자와 기기 청결 상태를 점검

⑤ 블랙박스 관리법

- 메모리 카드 한 달에 한 번 이상 포맷(발열로 메모리 카드 손상, 기계 고장 가능성 높임), 고온 야외 주차는 피하고, 차량 앞쪽은 태양 반대방향으로 두기, 통풍시키기, 실외 주차 시 햇빛 가리개 사용

⑥ 내리기 전 확인

폭발/인화성 물건(라이터, 스프레이, 캔 음료, 보조배터리 등), 사람, 반려동물이 차 내부에 남아있는지 확인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그럼 여기까지 폭염경보·주의보 차이점과 폭염 시 차량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을 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