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오늘전통' 창업 지원을 2027년까지 확대한다고 하여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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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통 청년기업 27년까지 130개사 지원
문체부가 '오늘전통 창업' 지원을 2027년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 젊은 세대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여 전통문화를 현재와 미래 문화창조의 원동력으로 진흥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
기존 '오늘전통 창업' 사업에서 예비(창업 전)-초기(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에 한정되었던 지원을 '도야기(창업 4~7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해 전주기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오늘전통 창업·일자리 지원센터'를 구축해 창업·일자리 정보와 교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온·오프라인 상설 유통플래솜인 '오늘전통 스토어'도 새롭게 운영해 국민이 더욱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전통문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통선향 현대화한 '인센스 스틱'
젊은 세대 취향 반영한 '전통다과'
조선시대 배경 '매타버스 플랫폼'
등 전통문화 청년기업 육성
문체부는 2020년부터 전통문화 분야의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늘전통 창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평균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기업 12개사를 포함해 2년 차 기업(2022년 선정) 43개사, 3년 차 기업(2021년 선정) 20개사 등 총 75개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3년간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9호 초기창업자에 대한 전문 보육 및 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같은 법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평균 1억 원 : 1년차 평균 2천만 원, 2년 차 평균 3천만 원, 3년 차 평균 5천만 원
그 결과 지난 3년간 유망한 청년 창업기술을 다수 발굴해 육성했다고 합니다.
'파운드코퍼레이션'(2022년~2022년 지원)은 전통 선향을 현대적인 가치관인 '힐링'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인센스스틱'을 개발했고, 2022년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연 매출 250배 상승의 성과를 냈습니다. '연경당'(2021년~2023년 지원)은 10대~30대의 취향을 반영, 현대의 재료를 활용한 전통 다과를 만들어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행복한다람쥐단'(2022년~2024년 지원)은 조선시대의 문화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조선메타실록'을 운영하는 등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통문화와 플랫폼 산업의 융합하고, 전통문화산업의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한복과 한지, 플랫폼 등을 기획·판매하는 신규 기업 12개 사가 합류해 2025년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자료 =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그럼 여기까지 27년까지 130개사 지원하는 오늘전통 청년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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