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김 빠진 사이다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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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빠진 사이다 활용법
평소 음료를 얼마나 드시나요? 각종 과일주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탄산음료까지 맛있는 음료들이 넘쳐납니다. 그중에서도 탄산음료를 큰 병으로 사서 먹다 보면 조금씩 남기 마련입니다. 이런 탄산음료를 여러 가지 생활 속에 활용하는 꿀팁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초고추장 만들기
먼저 사이다로는 초고추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래 초고추장은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 깨 등을 넣어 만들 수 있지만 사이다를 넣어 청량감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회나 숙회, 새콤한 오이 무침이나 비빔면 등을 먹을 때에도 이용되는 초고추장!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남아 있는 재료도 처리할 수 있고, 맛도 한층 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굳은 된장을 풀어주기
두 번째로는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아 굳어진 된장을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다 남은 된장은 공기와 만나면 딱딱하게 굳어지곤 합니다. 이런 상태의 된장에 사이다를 넣어 풀어주면 부드럽게 변하며 사이다의 단맛이 더해져 된장의 풍미가 올라갑니다. 쌈장을 만들 때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
튀김 바삭하게 튀기기
세 번째로는 튀김을 바삭하게 튀길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죽을 할 때 얼음물을 이용하면 기름과의 온도 차이로 더욱 바삭하게 튀겨진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다도 차갑게 해서 넣으면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사이다는 김이 빠진 사이다보다는 탄산이 조금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
깍두기 담기
깍두기를 담을 때도 사이다를 활용하는데, 무를 깨끗하게 씻은 후 깍둑썰기를 하고 소금과 설탕, 사이다, 소주 등을 넣고 절이는 과정을 거치면 무가 달달하면서도 씹히면 맛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깍두기를 담을 때도 먹다 남은 사이다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섯 번째,
얼룩 제거하기
마지막으로 얼룩을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룩이 옷에 묻을 때 보통 주방용 세제를 사용하곤 하는데, 사이다를 이용해서 1차로 지우고 세탁기에 돌려도 훨씬 깨끗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사이다 속에 있던 당분이 옷에 묻은 얼룩을 흡착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지난 얼룩은 효과가 없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자료 = 한국환경공단
그럼 여기까지 김 빠진 사이다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먹고 남은 사이다를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으니 정말 신기하죠? 남은 사이다를 다 활용했다면 페트병은 깨끗이 씻어 뚜껑과 라벨을 제거한 후 플라스틱류에 분리배출하고, 캔의 경우에는 깨끗이 씻어 캔류에 분리배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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