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고 지방간 원인과 증상 및 지방간 환자가 멀리해야 할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인기글
지방간 환자가 멀리해야 할 음식(지방간 원인과 증상)
지방간
지방간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생활습관성 질환으로,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간의 경우 전체 무게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이내이지만, 지방이 그 이상으로 늘어난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종류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지방간은 지나친 음주가 원인입니다. 알코올이 지방 합성을 촉진시켜 원활한 에너지 대사를 방해하는 까닭이라고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만, 당뇨, 약물 등으로 인해 생기는 지방간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전체 지방간의 80%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방간 증상
지방간이 있다고 해서 바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별다른 증상을 느낒 못하며, 간혹 피로감, 권태감, 복부 통증이 동반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방간은 예측하기 어려워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생활수칙
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술! 금주가 필수입니다. 단순히 줄이는 것이 아닌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방간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4개월 정도 금주할 경우 정상적인 상태로 호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생활수칙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칼로리 음식, 신체활동의 감소가 맞물려 체내 지방이 차곡차곡 쌓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방간 피해야 할 음식과 좋은 음식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술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음주나 흡연을 하고 있다면 바로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은 알코올로 간이 손상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끊으면 피해를 막고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이 힘들다면 음주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술 외에도 칼로리가 너무 높은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지방세포가 지나치게 축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튀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초콜릿, 라면 등 열량 밀도가 높은 음식이나 과자, 도넛 등 튀긴 음식과 탄산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정리한다면 술, 지방이 많은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 외에도 붉은 육류와 과일, 과일주스, 짠 음식도 지방간에는 이롭지 않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식습관 말고도 지방간 질환에 대한 정기검사도 중요합니다.
지방간이 있다면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을 구성해야 합니다.
지방간에 이로운 음식은 식물성 콩과 두부와 같은 식품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됩니다. 그러나 간경변 환자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간 혼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지방간 환자가 멀리해야 할 음식(지방간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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