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법 5가지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법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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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법 5가지

 

옷차람이 가벼워진 계절에 따라 다이어트를 급하게 하는 이들이 늘어났지만 단기간에 살을 뺄 경우 요요현상이나 건강이 나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그 체중을 유지하려면 유행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 하는 것보다 건강에 이로운 규칙들을 일상에서 지키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1. 12시간 식사

건강한 체중감량의 첫 번재 원칙은 저녁 시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12시간 식사' 제한법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7시에 밥을 먹으면 오후 7시 이후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 중 12시간 이내에 음식을 먹는 것으로, 하루 16시간 단식을 하는 간헐적 단식보다 따라하기가 수월합니다. 반면 인기가 높은 간헐적 단식은 굶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폭식이나 과식 도는 고열량 위주의 식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식탐'은 청개구리 같은 기질이 있어 막으면 막을수록 더 튀어 오릅니다. 식탐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면서 살을 빼는 것이 보다 건강합니다.

 

2. 식사 시간에 오롯이 집중

밥을 먹을 때는 식사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혼자 밥을 먹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음식의 맛이나 색깔, 냄새에 오롯이 집중하면 포만감을 보다 충만히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은복 글로벌365mc대전병원 영양사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게 되어 더 빨리 먹게 되는 등 식사량이 증가할 수도 있다"라며 "뇌에 포만감이 전달되는 30분 이내로 시간을 정하고 먹는 것이 도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식사 순서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습니다.

 

3. 습관적 먹기는 그만

활동량 없이 삼시세끼를 다 먹으면서 간식이나 단 음료 등을 계속 먹는 것도 문제라고 합니다. 입이 심심해서 먹는 '습관적 먹기'를 멈추란 얘기입니다. 전은복 영양사는 "배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먹는 습관은 체중 증가의 원인으로, 대부분은 탄수화물(빵, 떡, 과자, 면 종류) 함량이 높은 음식들이라 더욱 문제가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4. 매 끼니 신선한 채소를 먼저

'신선한 채소'의 섭취는 체중감량 뿐 아니라 전문의들이 말하는 건강 유지의 절대 조건입니다. 채소는 식이섬유가 높아 포만감도 유지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수많은 항산화물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은 노화 지연에 도움을 주면서 활력과 건강 유지에도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5. 충분한 물 마시기

커피나 단 음료 대신 미지근한 물 한 잔을 자주 마시는 것도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신진대사 향상을 도와 체중감량에도 이롭습니다. 특히 갈증을 배고픔으로 혼동할 경우에는 물 한 잔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먹고 싶을 때 물을 마시면 간식에 대한 생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다이어트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법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