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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샐러드 드레싱 종류별 특징과 효능

by 니~킥 니~킥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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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요리의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샐러드드레싱의 종류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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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드레싱 종류별 특징과 효능

드레싱

드레싱은 샐러드에 끼얹어 먹는 소스를 말합니다.

'요리가 옷(drees)을 입는다'라는 뜻을 가진 드레싱(dressing)은 샐러드 주재료인 채소의 맛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일(기름)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채소에 들어 있는 비타민A, E, K 등의 지용성 비타민을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레몬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수용성 비타민이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드레싱 종류별 특징과 효능

1. 발사믹 드레싱

발사믹 드레싱(Balsamic Dressing)은 이탈리아의 전통 식초인 발사믹을 이용해 만드는 드레싱이라고 합니다.

새콤하면서도 포도 향이 풍부해 소량만 사용해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3:1 비율로 섞어서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채소 샐러드로 먹어도 맛있고, 바게트 빵에 살짝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또, 생선이나 육류에 곁들이면 산뜻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향기가 좋다'는 뜻을 가진 발사믹은 바짝 졸인 포도즙을 나무통에 넣어 오랫동안 숙성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발사믹 식초의 산성 성분은 탄수화물 섭취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어 당뇨 환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과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질환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아세트산도 풍부해서 세포의 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이탈리안 드레싱

이탈리안 드레싱(Italian Dressing)은 오일과 식초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총칭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올리브오일과 와인 식초를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상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진 마늘과 양파, 바질을 넣어 만들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닭 요리에ㅐ 마리네이드 용도로 사용해도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이탈리안 드레싱의 주원료인 올리브오일은 수확한지 24시간 이내의 올리브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성분인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관 벽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는 암 예방과 노화 방지, 비타민B는 피로회복, 비타민C(토코페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3. 오리엔탈 드레싱

오리엔탈 드레싱(Oriental Dressing)은 말 그대로 동양적인 소스를 일컫는 말로, 간장과 오일을 섞어 만든다고 합니다.

보통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지만,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주면 더욱 동양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장과 오일 외에도 식초, 다진 마늘, 레몬즙 등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각종 채소와 두부, 닭 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의 주원료인 간장은 콩으로 만든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 식품이라고 합니다.

간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메티오닌 성분은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의 해독작용과 알코올 및 니코틴 해독을 도와 피를 맑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의 체내 합성을 활성화해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을 돕고 치아와 뼈 관절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간장에 들어 있는 핵산 성분은 면역력 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4. 머스터드 드레싱

머스터드 드레싱(Mustard Dressing)은 겨자(머스터드)와 오일을 섞어 만든 드레싱으로, 튀긴 음식이나 닭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겨자는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채소에 튀긴 츰식이나 닭 요리를 곁들인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꿀을 첨가한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은 햄버거나 샌드위치 소스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겨자의 주성분은 시니그린으로 항산화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뭉친 응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시니그린 성분은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만성 기관지염과 천식 등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5. 참깨 드레싱

참깨 드레싱(Sesame Dressing)은 곱게 간 참깨와 간장을 베이스로 하는 드레싱을 말한다고 합니다.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채소뿐만 아니라 육류와 생선 등 어떤 재료를 넣은 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특히, 자칫 비릿할 수 있는 해조류가 들어간 샐러드에 넣으면 참깨의 향이 비린 향을 없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참깨에 들어 있는 세사민 성분은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참깨에 함유된 레시틴은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칼슘 성분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샐러드 드레싱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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