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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고추냉이 성분과 효능 그리고, 보관법

by 니~킥 니~킥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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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생선회에 빠질 수 없는 고추냉이 양념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추냉이 성분과 효능 그리고, 보관법

 

고추냉이 

고추냉이는 맛이 고추처럼 맵고 꽃이 냉이를 닮아서 이름이 고추 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의 잎과 꽃봉오리는 쌈으로 먹습니다.

땅속줄기는 갈아서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일식집에서 고추냉이는 단골 식재료 입니다.

생선회, 초밥, 메밀국수 등의 양념으로 손님 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고추냉이는 일본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시즈오카, 시마네, 나가노 등이 일본의 주산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울릉도에 자생하고 있으며, 강원 철원·태백, 전북 무주·진안, 충북 고랭지 등 일부 지역에서도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의 품질은 대개 뿌리줄기의 쿠기, 색, 형태 등과 강판에 갈았을 때 나오는 매운 성분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고추냉이는 수경재배한 것이 양질이라고 합니다.

뿌리줄기에 흙이 있지 않고 물속에 노출되어 표면이 파란색을 띄며, 밭 재배를 하면 선명한 녹색을 띠지않고 흙이 묻어 있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와 겨자의 차이

보통 고추냉이와 겨자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지만, 엄연히 다른 식물이라고 합니다.

둘 다 매운맛을 내는 것은 같지만 맛과 색깔이 다르다고 합니다.

겨자는 겨자씨로 갈아서 만든 것으로, 보통 분말 상태로 판매되며 물에 개어서 쓴다고 합니다.

고추냉이 소스를 먹는 이유 2가지

고추냉이를 간장에 푼 양념장에 생선호를 찍어 먹는 것은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고추냉이 특유의 향이 생선의 독과 비린 맛을 없애주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서 섞으면 고추냉이 특유의 향과 맛이 많이 약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추냉이 영양성분

고추냉이 매운맛의 주성분은 알릴아이소싸이오사이아네이트(알릴 겨자유)라고 합니다.

고추냉이를 강판에 갈면 세포가 파괴되면서 효소의 작용으로 매운맛이 생긴다고 합니다.

고추냉이는 고추, 마늘과는 다른 매운맛이 생긴다고 합니다.

고추냉이는 고추, 마늘과는 다른 매운맛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추, 마늘과는 달리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휘발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매운 느낌이 입안에 오래 남지 않고 금방 사리지는데,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그때 그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추냉이 효능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키고 베타아밀라제 같은 소화효소가 있어 위가 아프거나 트림이 날 때, 명치끝에 묵직한 느낌이 들 때, 헛배가 부를 때 등 만성적인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 베타아밀라제 등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의 매운맛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식욕을 높이고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대장암, 위암 등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추냉이는 비타민 B1의합성, 비타민 C의 산화 방지, 체내 이상발효 억제, 구충, 항균, 항진균(곰팡이 제거), 혈전 용해 등 다양한 악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다만 고추냉이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 자극 등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추냉이 사용법

고추냉이를 조리에 사용하려면 먼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사용할 만큼만 껍질과 딱딱한 부분을 깎아 낸다고 합니다.

이어 강판에 원을 그리며 천천히 마찰하며 갈아준다고 합니다.

 

고추냉이 보관법

고추냉이 보관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신문지에 싸서 줄기가 마르지 않도록 한 뒤 냉장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생선회에 찍어 먹는 고추냉이의 효능과 보관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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