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봄동 바지락탕은 쫄깃한 바지락살과 달콤 부드러운 봄동의 조합으로 봄동이 국물 맛을 더 시원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바지락의 감칠맛이 담겨 국물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제철 맞아 맛과 영양이 가득 담긴 바지락과 봄동으로 끓인 봄동 바지락탕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봄동 효능과 바지락 효능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봄동 바지락탕 만들기(봄동 효능·바지락 효능)
바지락 활용 및 고르는법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쫄깃한 조갯살의 식감이 좋은 바지락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간단한 바지락탕부터 바지락 찜, 바지락무침, 바지락 부침개 등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좋습니다.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두껍고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한 바지락이라고 합니다.
바지락 효능
1. 빈혈 예방
바지락 속이 철 성분이 빈혈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2. 간 건강 도움
바지락 속의 타우린 성분으로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서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성인병 예방 및 혈액순환
바지락 속의 타우린 성분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면역력 강화
바지락 속의 아연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피로 해소 및 숙취해소
바지락이 간 기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이나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6. 다이어트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은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지락 해감법
물 5컵에 소금 크게 한 숟가락 비율로 만든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검은 비닐 등으로 위를 덮어 어둡게 해 준 뒤 2시간 정도 놔두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 스테인리스 재질의 볼에 넣거나 숟가락을 넣어주면 금속 재질 때문에 바지락이 이물질을 더 잘 뱉는다고 합니다.
바지락 손질법
해감이 된 바지락은 굵은소금으로 바지락끼리 살살 비벼주듯 물로 3~4번 반복해서 세척합니다. 바지락탕은 껍질 채 넣어서 끓이고 국물을 먹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봄동 활용
봄동은 1월~3월이 제철입니다. 봄동이 보이기 시작하면 봄을 알린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삭하고 신선한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익혀서 먹어도 좋은 식재료라고 합니다. 봄동 무침, 봄동 국, 봄동 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봄동 효능
1. 노화 방지 및 예방
봄동 속 베타카로틴, 비타민 C의 항산화 작용으로 인한 도움을 주어 노화 방지 및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2. 면역력 향상 및 피로 회복
봄동 속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혈액 순환
봄동 속 베타카로틴과 칼륨 덕분에 혈관 청소에 도움을 주어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4. 다이어트
봄동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로 식단관리하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봄동 바지락탕 만드는 방법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는 보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바지락과 봄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요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시원 칼칼하면서 달큼한 맛이 좋은 국물요리로 건강한 집밥으로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 봄동 바지락탕은 국물 맛이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요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 봄동과 무 손질하기
맛과 영양이 담긴 봄동 바지락탕은 우선 봄동을 세척해서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시원한 국물 맛을 더해줄 무도 얇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봄동이 익으면 숨이 죽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도 좋다고 합니다.
2. 바지락의 비린내를 잡고 국물의 감칠맛을 살려줄 마늘, 청양고추, 대파도 준비합니다.
3. 바지락이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이때, 무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4. 무가 익으면 바지락과 맛술 2숟가락, 저민 마늘을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줍니다.
이때, 물 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주면서 끓여야 잡내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봄동,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마무리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면서 바지락들이 입을 다 벌리고 봄동 숨이 죽으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봄동이나 바지락은 모두 오래 끓일수록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물의 간은 바지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바지락의 시원함과 봄동의 달달함이 담긴 봄동 바지락탕은 제철 식재료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식단 관리하는 분들에게도 별미의 메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여기까지 봄동 바지락탕 만드는 방법과 봄동 효능, 바지락 효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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