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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혈관 건강과 염증에 좋은 음식 BEST 11

by 니~킥 니~킥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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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진 부위나 과자·튀김 등을 자주 먹으면서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혈액 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전 등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몸 속 염증 수치가 높아져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관 건강과 염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혈관 건강과 염증에 좋은 음식 BEST 11

1. 물

피를 구성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수분이라고 합니다. 만약 혈액 속에 수분이 모자라면 피가 끈끈해지고, 혈관질환 징후가 있는 혈전이 생기고,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못 마시는 수면 중 새벽에 돌연사가 많은 것이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 몸속의 세포 등 오래된 물질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신진대사가 떨어져 염증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 들어 갈증을 덜 느껴도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아데노신 성분은 혈전을 만드는 단백질 피브린의 활동을 방해하여 피가 막힘없이 흐르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알리신 성분도 피의 흐름을 지원해 심장근육의 수축·확장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녹여 혈관이 좋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마늘의 아데노신은 생마늘 외에 조리한 마늘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냄새가 부담스럽다면 익혀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3. 양파

양파도 마늘처럼 알리신 성분이 많아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4. 사과

사과 속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켜 피의 흐름을 돕는다고 합니다.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혈관이 막히는 뇌졸중 발병률이 52%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몸속의 염증수치를 낮춰주고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5.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먹기에 간편한데,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몸 속 세포의 산화를 막아 염증이 생겨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많아 염증수치를 낮춰 질병 위험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물질로, 몸 속 미세혈관의 탄력이 감소하는 것을 늦추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또, 방울토마토는 혈당관리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6. 통곡물

통밀·현미·귀리 등 통곡물은 몸 속에서 염증 가능성을 줄여 주는 음식이리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귀리에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 예방·치료를 돕는다고 합니다. 귀리 지방산의 75~80%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올리브유·들기름

좋은 기름을 먹는 것도 중요한데, 육류의 기름진 부위나 튀김 등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관질환·비만이 생길 수 있지만, 올리브유·들기름에 많은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음식보다 채소·과일 등에 뿌려 먹는 올리브유·들기름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8.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이 있는데 이런 등푸른 생선은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혈액·혈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피의 흐름을 좋게하여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 수치를 낮춰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견과류

후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몸에 나쁜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의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도와주어 심장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 세포막을 보호해주어 염증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고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어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10. 모링가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 재배되는 나무라고 합니다. 모링가에는 46가지 항염증, 항산화 물질을 비롯해 250가지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생명의 나무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링가 잎은 몸 속 염증을 배출해 주는 아연, 셀레늄이 풍부한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모링가 잎에는 혈관 내 뭉쳐 있는 혈전을 녹이고 독소를 배출하는 퀘세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혈액 속에 염증이 많아지면 혈액이 근적해지고 탁해지는데, 실제로 이와 비슷한 상태인 콜라의 캐러멜 색소를 모링가가 정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에서도 놀아운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11. 파비플로라

파비플로라는 생강과에 속하는 뿌리식물로, 일반 생강과는 다르게 진한 보라색 또는 검은색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는 일본과 미국에서는 블랙진저라고 부르고, 라오스에서는 블랙킹담, 한국에서는 흑생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원산지인 태국과 라오스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람들은 파비플로라를 만병통치야이라 부르며 예로부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민간 약재로 많이 활용해왔다고 합니다. 또, 라오스 북부 고산족인 몽족은 근육 피로와 근육통 해소 그리고 관절염 완화를 위해 섭취해 왔다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파비플로라 추출물이 염증 완화 및 고혈압 및 혈류 개선, 그리고 암 예방은 물론 지방 분해를 통한 내장지방 감소, 체력과 신체 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논문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파비플로라는 일반 생강과 형태는 비슷하지만, 잘랐을 때 단면을 보면 보라색 또는 검정색을 띄는데 이것은 천연 식물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식물 영양소로 혈관을 보호하고 혈관 염증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염증으로 인한 혈관 노화와 고혈압과 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 등 각종 혈관질환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혈관 건강과 염증에 좋은 음식 BEST 11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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