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은 것 같습니다. 저 젊었을 때는 건강보다 '즐기자'였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즐기자'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술보다는 취미를 찾고, 인스턴트보다는 자연식을 찾는 젊은 층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루 빼지않고 먹는 밥은 어떨까요? 예전에는 맛있는 백미였다면 지금은 알록달록 잡곡을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잡곡 중에서도 현미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현미는 백미와 같은 쌀이지만 도정 과정이 틀리면서 영양면에서는 완벽한 곡식에 속합니다. 저도 다른 여러 잡곡을 섞으면서 현미의 비율을 좀 더 많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미의 효능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인정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고의 영양빕을 현미잡곡밥을 꼽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고의 영양밥 추천 '현미잡곡밥'
현미의 영양성분이 뛰어나다 해도 쌀 자체에 태생적으로 부족한 영양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때 콩이나 다른 잡곡을 함께 섞어 먹으면 완벽한 영양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현미잡곡밥을 지을 때 다시마, 미역, 표고버섯 등과 죽염을 같이 넣어서 밥을 지으면 밥맛도 훨씬 더 좋아질 뿐 아니라 최고의 영양밥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목 교수는 "건강에 관한 한껏 욕심을 부려도 좋다."며 "그 출발점은 주식으로 현미밥을 지어서 꼭꼭 씹어 먹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당부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죽어도 흰쌀밥을 먹어야겠다는 사람들에게는 현미의 쌀눈과 쌀겨를 넣어서 밥을 지어 먹는 방법을 권장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흰쌀밥을 그대로 먹으면 현미식을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일명 '백미로 먹는 현미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현미의 쌀눈과 쌀겨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를 일정 부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어서 아쉬운 대로 현미식의 차선책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백미보다는 낫지만 현미식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만약, 현미가 싫다면 현미를 뺀 잡곡밥은 영양이 어떨까?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잡곡밥에도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널리 권장되는 영양식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영양 효과는 현미에 훨씬 못 미치기 때문에 일부러 잡곡밥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미를 기본으로 한 잡곡밥이여야 적극 권장한다고 합니다.
현미식을 할 때는 첫째도, 둘째도 잘 씹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미밥을 제대로 먹으려면 한 입에 50번 이상 잘 씹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식사시간은 여유있게 잡고, 천천히 식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야 하는데, 현미밥 한 숟가락 입에 넣고는 아예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씹는 습관이 익숙하지 않다면 50번 이상 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현미밥을 지을 쌔 생들깨를 함께 넣어서 밥을 짓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현미에 들어있는 피틴산이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채소류와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최고의 영양밥 추천 '현미잡곡밥'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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