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음식 부재료로 정말 많이 쓰고 있는 양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파는 우리 움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하면서도 익히면 단맛이 느껴지는 식재료 입니다.
양파가 뿌리인 줄아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있는 비늘줄기 부분이라고 합니다.
양파는 가정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사게 되는데 이렇게 사다보면 마지막 양파들은 물르거나 변질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 양파까지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양파 보관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앙파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도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신경안정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양파를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혈관 축적 억제
2. 고혈압 예방
3. 혈당 조절
4. 신정안정제
5. 혈전, 뇌졸증 위험 감소
6. 염증 및 상처 회복
7. 간 지방분해
8. 숙취해소
양파 보관법
1. 양파 껍질 채 보관할 때
양파를 망채 사게 되면 그냥 그대로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대 양파 망에 식빵을 넣어 두면 양파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빵을 구입하면 제일 마지막 장은 보통 맛이 없어 버리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빵의 마지막 장을 버리지 않고 양파망에 양보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2. 지퍼백에 양파 껍질 채 보관할 때
지퍼백에 보관을 할때는 지퍼백에 구멍을 몇 개 뚫어주고 양파를 껍질 채 넣어 서늘한 곳, 혹은 그늘진 곳에 두고 먹으면 됩니다.
또, 이 지퍼백에 식빵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3. 양파 껍질 제거 후 보관할 때
양파를 껍질 제거 후 보관할 때는 일단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 줍니다.
그래야 먹을 때 바로 꺼내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렇게 씻어준 양파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되도록 닦아줍니다.
그리고 양파 하나하나에 키친타올로 포장하듯 감싸며 싸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랩으로 감싸주면 끝
이렇게 포장된 양파는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정말 오랫동아 싱싱하게 보관을 하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양파 고르는법
양파를 고를 때는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양파를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양파 효능과 양파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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