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냉동 보관법(식품별 보존 및 유통온도)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에도 식중독의 위험은 크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져 실온 보관도 안전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의 식품에는 '보존 기준'이 되는 온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식품 보존 온도에 대해 알아보면서 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냉동보관하는 식품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냉동 보관법(식품별 보존 및 유통온도)

식품에는 보존 기준이 되는 온도가 있는데, 식품 보존 온도를 지켜야 식품을 소비 기한까지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품마다 다른 식품 보존 온도와 보관법의 중요성

대부분 식품 뒤편에는 보관해야 하는 취급 사항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보관법을 설명할 때 보존온도인 '실온' '상온' '냉장' '냉동 '온장' 등으로 식품 취급 방식이 나뉘는데 각 취급 방법에 따라 보존해야 하는 기준 온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대충 지나쳐 보관 방법을 지침과 맞지 않게 둔다면 음식물이 금방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실온 보관이 필요한 식품 보관법

먼저 실온 제품은 1도에서 35도 사이를 말한다고 합니다.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식품들은 보관이 용이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때도 주의할 점은 직사광선이나 비, 눈을 피하고 외부로부터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취급 장소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근처 유해 물질이 있거나 이물 등이 잇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식품 취급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냉장 제품은 0도부터 10도 사이에서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말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냉장고 냉장칸에 보관하는 식품을 떠올리면 쉽다고 합니다. 다만 실온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냉장기온이 겹치는 경우 1~10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냉장 식품은 원유나 우유, 가공유, 두부, 달걀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냉장된 달걀의 경우에는 섭취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로 유통해야 하고 반드시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염장 제품은 실온 보관이 가능할 것이라고 흔히 생각하지만 양념 젓갈류나 어육가공품, 치즈, 버터 등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이 필요한 식품 보관법

햄과 같은 가공식품이나 훈제연어, 포장육 등도 냉장 또는 냉동 보존 식품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냉동식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냉장과 냉동 유통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가지가 가능한 경우에는 식재료의 식감이나 맛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고 냉동을 하면 보존 기간을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냉동 제품을 실온이나 냉장 상태에서 유통하다 해동한 경우에는 섭취 시 식품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냉동된 해산물을 해동 후 재냉동하는 경우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온당 제품의 경우에는 60도 이상에서 보존하거나 유통해야 하는 식품을 말한다고 합니다.

보존 기온을 지킬 때는 일정한 기온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냉장 제품의 경우에는 냉장이나 냉동 설비가 된 차량에서 이동하거나 이동 시에도 실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보존할 때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습 우려 제품들은 특별히 주변에 놓인 제품을 확인한 뒤 놓아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자료 = 국민건강보험공단

 

 

 

식품에 따른 실온·상온·냉장·냉동 보관법(식품 보존 온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