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식재료 보관법 꿀팁 20가지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날이 더운 요즘 요리 재료와 음식 어떻게 보관을 해야 할지 궁금해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음식 보관법 꿀팁 16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재료 보관법 꿀팁 20가지

 

 

 

1. 남은 단무지 보관법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컵 부은 후 잘 섞어 만들어준 식초 설탕물에 보관을 해주면 처음 샀던 것 보다 더욱 달콤, 새콤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계란 30구 그대로 냉장보관하는 방법

생수병을 옆으로 눕힌 후, 그대로 윗면을 자른 다음 누워있는 생수병에 계란의 뽀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차곡 차곡 쌓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관한다면 계란 2판도 끄떡 없을 것 같습니다.

 

3. 버섯 보관법

종이 봉투(일명 '편지봉투')에  담아 냉장실 야채칸에 보관을 하면 종이로 된 봉투로 인한 습도 유지가 되어 보다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감자, 양파 보관법

통풍이 잘 들고 서늘하며 그늘진 곳에 계란판을 이용해 꽂아 보관하면 썩지 않고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대파, 피망 등 야채 보관법

플라스틱 팩이 있는 과일 혹은 야채를 샀다면 버리지 않고 플라스틱 투명 팩에 키친 타올을 깔고 대파, 피망, 고추 등의 야채를 넣어 보관하면 야채의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 깐 양파 보관법

깐 양파는 일회용 봉지에 하나를 넣어 묶은 후 또 하나를 묶어준 다음(마치 줄줄이 소시지 처럼) 사용할 때 하나씩 가위로 매듭을 잘라 사용하면 깔끔하면서 오랫동안 깐 양파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다진 마늘 보관법

다진 마늘은 지퍼백에 담은 후 젓가락을 이용해 가로, 세로로 줄을 그어준 뒤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사용할 때 지퍼백을 열어 하나씩 얼은 다진 마늘 조각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8. 콩나물 보관법

통에 남은 콩나물을 담은 후 물을 채워주고, 뚜껑을 닫은 다음 검은 비닐을 씌워 냉장실에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빛이 차된되어 콩나물 색도 변하지 않고 수분이 유지되어 싱싱하게 오래 보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 깻잎 보관법

깻잎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모아 그릇이나 반찬통에 물을 받아 줄기 부분을 담가 준뒤, 봉지를 씌워 꽉 묶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관을 하는 것은 깻잎이 마르거나 썩는 것을 방지하고 싱싱하게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매달아 보관하면 겉 껍질은 마르는 것 같아도 속은 싱싱하게 끝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11. 국수, 파스타 면 보관법

남은 국수나 파스타는 프링글스 통에 넣어 찬장에 보관을 하면 보관이 매우 깔끔하다고 합니다.

 

12. 남은 두부 보관법

요리 하고 남은 두부는 긇는 물에 한 번 삶아준 뒤 통에 물을 부어주고 소금을 조금 녹여 넣어 끓이 두부를 넣고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주면 두부를 훨씬 오래 보관을 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13. 밤 보관법

밤은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면 밤벌레가 다 먹어 우리는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은 신문지에 넓게 펴서 수분을 모두 없앤다음 지퍼백에 키친타올을 넣어 김치 냉장고나 야채칸에 보관을 하면 공기와 수분이 모두 차단되어 몇 달이 지나도 싱싱하게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은, 냉동실에 밤을 보관하고 싶다면 밤을 살짝 삶은 다음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14. 밥 보관법

밥을 일회용 봉지에 1인분씩 담아 주고 뜨거운 김이 어느정도 날아가면 봉지를 묶어 냉동실에 보관을 했다가 꺼내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2~3군데 구멍을 내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 먹으면 바로 막한 밥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밥솥에서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한번씩 뒤적인 후 가운데로 밥을 모아 보관해서 먹으면 좀 더 오래 맛있는 밥을 맛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5. 양배추 보관법

양배추의 속대를 제거해 보관을 해주면 곰팡이가 피거나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속대를 제거할 때는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 살짝 짠 후 속대 부분을 채워주고 신문지나 종이에 감싼 후 물을 살짝 적셔주고 다시 마른 키친타올이나 신문지에 감싸준 뒤 지퍼백에 담아 야채칸에 보관을 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을 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16. 호박, 가지 등 말려서 보관하고 싶을 때

호박이나 가지를 일정간격으로 썬 후 칼집을 넣어 세탁소 옷걸이를(세탁소 철 옷걸이) 이용해 일정 간격으로 하나씩 끼워 준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17. 버터, 치즈 보관법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 보관하면 좋지 않은 대표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개봉하고 난 후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버터는 한 번 밴 냄새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생선처럼 냄새가 나는 식품과 함께 보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버터 역시 냉장보다 냉동보관이 좋으며, 은박지에 싸서 비닐 팩에 밀봉해 넣어주면 맛과 향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18. 고기류 보관법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작은 양이라면 다진것, 소금, 후추를 함께 넣고 볶은 후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덩어리 고기라면 1회 사용량을 분리한 후 기름을 바르고 랩을 싸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19. 생선 보관법

싱싱한 생선이라도 내장을 제거한 후 배의 내부와 표면을 물로 잘 씻어준 뒤, 물기를 없애고 소금을 뿌려준 다음 배 부분은 키친타월을 끼워줍니다.

그리고 한 마리씩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넣어두면 2일 정도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20. 조개 보관법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될 수 있는 한 구입한 즉시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감을 토하게 한 것은 소금물에 담가 냉장실에 보관하지만 바로 요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식재료 보관법 꿀팁 1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