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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생활정보

과일 껍질 100% 활용법(수박, 사과, 키위, 귤)

by 니~킥 니~킥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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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더운 날씨에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은 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 수박은 여름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름과일은 수박, 수박은 여름 과일 아닌가요? ㅎ

그런데, 수박을 먹고나면 먹은 만큼의 두배로 수박 껍질 음식 쓰레기가 나옵니다.

수박 뿐만 아니라 과일을 먹고 나면 남는 과일 껍질들..

그런데, 맛있게 먹고 남은 과일 껍질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일 껍질 1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일 껍질 100% 활용법(수박, 사과, 키위, 귤)

 

 

과일 껍질은 으레 버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들 중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감이 독특해 요리에 활용해볼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다양하게 활용되는 과일 껍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수박

수박 껍질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시트룰린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부종 완화와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수박 껍질은 얇게 썰어 말린 뒤 약한 불에 다려 차로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껍질 속 흰 부분만 활용해 깍두기나 오이김치를 담글 수있고, 기름에 살짝 볶아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 즐겨 먹는 냉국에 넣으며 개운한 맛이 좋다고 합니다.

 

2. 사과

사과 껍질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을 유지해주는 우르솔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껍질의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활성효소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폐 기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사과 껍질을 잘게 썰어 볶음밥에 넣으면 달콤한 맛을 내기 좋다고 합니다.

꼬들꼬들하게 말린 껍질은 튀김옷을 입혀 살짝 튀겨내면 간식이나 술앉로 어울린다고 합니다.

말린 껍질은 가루를 내어 채로 이용할 수 있는데, 타닌 성분이 떫은 맛을 내기 때문에 꿀·시럽으로 조절해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3. 키위

골드키위 껍질애ㅔ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늦추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린키위의 껍질은 몸속 해로운 세균 번식을 막고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당도가 높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은 레드키위는 털이 거의 없어 통째로 먹기를 시도해 볼만 하다고 합니다.

키위 껍질은 털을 제거한 다음 갈면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고기를 재워두면 연육제 역할을 해 고기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다.

 

4. 귤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미나 잡티로 인한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고혈압을 예방하는 비타민P가 과육보다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피리딘은 모세혈관벽을 튼튼하게 한다고 합니다.

귤 껍질은 햇빛에 3~4일 말린 다음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뜨거운 물에 우린 차로 즐기면 좋다고 합니다.

생껍질을 빵 반죽에 넣어 향과 씹히는 맛을 좋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과일 껍질 100% 활용법(수박, 사과, 키위, 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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