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가을이면 유독 배고픔을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가 짧아져 볕을 쐬는 시간이 줄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가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가을이면 더 배고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럴 때 살이 찌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가을철 식욕을 억제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식욕 줄이는 생활 습관 5가지
1. 음식 천천히 씹기
우림 몸에는 포마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렙틴이 분비되려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가고 20분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20분 내로 빨리 식사를 하면 렙틴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음식을 과동하게 먹어도 그에 합당한 배부름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관자놀이 마사지하기
관자놀이나 미간을 가볍게 마시지하면 체내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미국 마운트시나이 세인트루크병원의 리처드 웨일 박사의 연구 결과라고 합니다.
리처드 웨일 박사는 체질량지수(BMI)가 평균 43.7인 고도비만 남녀 55명에게 식욕을 가라앉힌다고 알려진 동작 4가지를 30초간 실시하게 했다고 합니다.
4가지 동작은 이마 마사지하기, 귀 마사지하기, 발가락 마시지하기, 벽 가만히 응시하기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이마를 두드리는 것이 다른 동작보다 10% 이상 식욕을 억제했었다고 합니다.
3. 세로토닌 많은 음식 먹기
세로토닌이 풍부한 음식이나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닭고기, 붉은고기, 유제품, 견과류, 바나나, 참치, 조개류가 대표적인 세로토닌 풍부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4. 햇빛 쬐면서 걷기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쫴야 체내 세로토닌 분비량이 부족하지 않게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역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가만히 햇빛을 쐬고 있기보다는 산책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5. 검정 계열 그릇 사용하기
식욕을 낮추는 색의 식탁보를 깔거나 그릇을 쓰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욕을 낮추는 색은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열이라고 합니다.
이 색을 쓰거나 상한 음식을 떠올리게 하면 식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바대로 빨강, 노랑, 주황색의 식탁보나 그릇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콤달콤한 맛을 연상시켜 식욕을 돋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점의 식품 포장이 주로 빨간색이라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식욕 줄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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