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과 대장암 연관성(대장암에 좋은음식 BEST 5)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설탕 과다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설탕 섭취가 많아지면 유방암 뿐만 아니라 대장암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탕과 대장암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탕과 대장암 연관성(대장암에 좋은음식 BEST 5)

 

설탕과 대장암 연관성

'무설탕' 및 '저당'이라는 표기가 식품 포장마다 자랑하듯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설탕 줄이기'를 위한 이러한 식품업체의 노력은 설탕 섭취에 대한 경고가 꾸준히 이어져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설탕 섭취는 비만이나 체내 염증 유발, 당뇨와 관련해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연구 기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암과의 연관성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을 비롯해 최근에는 대장암까지 설탕 섭취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기에 더욱 주목을 끌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장암과의 연관성은 두 가지 측면에서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결론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높이는 음식은 '기름진 음식'만 주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그 첫 번째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붉은 육류처럼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으나 설탕의 과잉섭취도 그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설탕 섭취가 특히 젊은 층의 대장암 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관련된 최신 연구로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영구의학저널(BMJ, 2021)에 실린 미국 워싱턴대학교 공중보건학과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이 9만 여명의 여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탄산음료, 과일음료, 스포츠 음료 및 에너지 음료등 설탕이 들어가 음료(236cc)를 하루에 2회 이상 마시는 여성들의 경우, 주1회 미만 섭취하는 여성과 비교해 50세 이전 대장암을 진단받을 위험이 2.2배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10대의 경우 하루에 설탕음료 1잔씩 추가 섭취할수록 50세 이전 대장암 발생 위험은 32% 높아졌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젊은 층의 대장암 발병은 비교적 드문 현상이나 지난 30년간 발생률이 꾸줂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시절의 설탕 섭취습관은 인슐린 저항성 같은 대사 문제를 일으켜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설탕이 들어간 우유나 커피를 무가당 음료나 물로 대체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선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9년에는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에도 관련 논문이 실렸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엑상과당'이 지목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액체인 액상과당은 고체인설탕 대신 음료에 자주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웨일 코넬 의대 연구진은 액상과당을 8주간 투여한 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대장암 종양이 발견됐으며, 초기 단계의 대장암 종양잉 당분을 섭취하면서 자라난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대장암 고위험군은 액상과 당이 들어간 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 했다고 합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설탕 섭취가 어떻게 대장암을 유발하는징 대한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중요한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설탕 섭취가 비만을 유발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며, 이 때문에 2차적으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이상지질혈증 같은 질환들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일상에서 설탕 섭취는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에 좋은음식 BEST 5

1. 마늘

한 연구에서 일주일에 마늘 6쪽 정도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과 위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질병의 감염을 막고 나쁜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ㅐ 걸리는 확률이 60%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2. 고구마

셀롤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 질환의 위험 인잔인 변비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티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 양배추

식이섭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가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4. 사과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사과 껍질에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ㄱ 해 변비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5. 베리류

블루베리 등의 베리류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한다고 하합니다.

또,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설탕과 대장암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