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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특발성 부종(몸이 붓는 현상)에 사과와 오렌지를 디저트로..

by 니~킥 니~킥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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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보통 부종이 생기면 신장이나 심장 이상 등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흉부 엑스선 검사 등 모두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몸이 자꾸 붓는다면 '특발성 부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발성 부종은 우리 몸의 60~70%를 차지하는 체액량이 늘어나 생긴다고 합니다.

특발성 부종으로는 사과와 오렌지를 디저트로 먹으면 칼륨과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부종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특발성 부종 원인과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특발성 부종(몸이 붓는 현상)에 사과와 오렌지를 디저트로..

 

 

부종이란

여성은 월경 일주일 전에 붓는 증상이 약 2.5배 심해지고, 임신 후기에는 4.5배쯤 심해진다고 합니다.

부종이란 '조직 내에 림프액이나 조직의 삼출물 등 액체가 고여 과잉 존재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성분의 50~70%가 물인데, 대개는 세포 안에 있는 세포 내액이고 나머지는 혈액과 세포 ㅏ이사이에 있어서 간질액이라고도 불리는 세포 외액이라고 합니다.

이 중 세포 외액이 늘어나면 이른바 붓는 상태에 놓인다고 합니다.

만약 손이 주먹이 쥐어지지 않을 정도로 부었다면 간질액이 3ℓ이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1ℓ 생수를 3병 이고 있는 셈이라고 합니다.

몸이 부으면 보통 신장, 심장, 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종을 일으키는 심부정맥혈전증이나 신부전, 간부전은 생명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100명 중 3명 정도이며,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부종'이라고 합니다.

 

부종을 해소에 좋은 식품과 생활방법

수박, 오이 등은 수분이 풍부해 자연 이뇨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팥과 옥수수 수염 등을 차로 꾸준히 마시면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뇨 작용 촉진은 근본 치료가 아니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오히려 몸을 더 붓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수분이 쌓이는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이뇨를 하면 몸은 더욱 물을 잡아두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단짠'을 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부종에는 '소금은 입에 대지도 못하게 하라' '단맛을 삼가라'고 한다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은 가까이 해야하고 바나나, 참외, 토마토, 키위, 시금치, 부추, 상추 등의 칼륨이 몸에 들어오면 염화나트륨(소금)은 몸 밖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 임신과 관련된 부종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방법을 찾는다면 평소 운동으로 적당한 근육량을 유지하고 자주 움직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서있기보다는 걷고, 지나치게 따뜻한 곳에 오래 머물기보다는 적당한 온도 변화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 수박, 오이

2. 팥, 옥수수 수염차

3. 바나나, 참외, 토마토, 키위

4. 시금치, 부추, 상추

 

 

특발성 부종이란?

특발성 부종은 별다른 질환과 이유 없이 나타나는 부종을 가리켜 특발성 부종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성에게 잘 나타나는 부종은 그냥 붓는 증상뿐만이 아니라 두통이나 우울증, 초조함이나 긴장감 등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특발성 부종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 온도의 과도한 상승 등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붓는 증상을 나아지게 하겠다고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복용 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붓게 되며, 이뇨제를 끊으면 붓는 증상이 더 심해져 계속 복용해야 하는 악순환이 있으므로 이뇨제 복용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뇨제의 과도한 복용은 몸속 전해질 불균형과 함께 콩팥 기능 저하까지 나타나 만성신부전에 이르게 되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발성 부종 원인

 

1. 과도한 다이어트

채소·과일 위주로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단백질 섭취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단백질을 이용해 합성되는 알부민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알부민은 혈관 속 수분이 각 장기에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부족하면 혈관 속 수분이 정체된다고 합니다.

 

2. 고탄수화물 과다 섭취

흰쌀, 밀가루, 흰설탕 등 정제된 흰색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높이면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늘어난 인슐린은 신장 세뇨관이 나트륨과 수분을 최대한 흡수하도록 작용하여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3. 오래 서 있는 자세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특정 부위(주로 종아리)에 체액이 몰린다고 합니다.

혈관 안에 있어야 할 체액이 밖으로 빠져나와 세포 사이에 쌓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특발성 부종은 생활 습관만 바꿔주어도 70~80%는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발성 부종을 막는 생활방법

1. 영양소는 고루 섭취하되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단백질 결핍을 막아준다.

2. 식사 후에는 나트륨 대비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 오렌지를 디저트로 먹으면 좋다.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 부종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3. 혈액과 수분을 근육 사이에 쌓는 근력 운동보다,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을 해준다.

 

그럼 지금까지 특발성 부종 원인과 특발성 부종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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