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간식 상황별 알아보기(다이어트 간식)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간식을 상황별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거기다 다이어트 간식도 있다고 합니다.

이젠 비키니를 입는 계절이 왔습니다.

뭐 이젠 비키니 입을 생각은 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여름이면 옷일 얇아지고, 짧아지다보니 아무래도 몸매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에 좋은 간식을 상황별로 알아보고 다이어트 간식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이어트 간식이라니..

말로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좋은 간식 상황별 알아보기(다이어트 간식)

 

 

간식이 필요한 이유

간식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간식을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이 위장 점막을 자극해 위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 배고품 때문에 다음 식사 시 과식하게 될 위험도 커진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간식을 먹으면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식 먹는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마다 스트레스가 이완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 정도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상황별 간식 알아보기

 

1. 직장인 : 다크 초콜릿 & 견과류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이라면 견과류, 다크 초콜릿 등이 좋다고 합니다.

호두나 피스타치오에는 항산화성부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에는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뇌기능에 관여해 불안하고 초조함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또, 다크 초콜릿 속 카카오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2. 식사가 불규칙 할 때 : 바나나 & 삶은 계란

식사가 불규칙 할 때는 바나나 혹은 삶은 계란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와 삶은 계란처럼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음식이 식사를 불규칙하게 먹는 사람들에게 좋은데, 식사를 불규칙하게 먹다보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이 커지는데, 중간에 간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포만감이 느껴져서 그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나나에는 펙틴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식사를 제대로 안 챙겨 먹어 생길 수 있는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성장기 어린이 : 오트밀 & 해바라기씨 & 호박씨

오트밀과 해바라기씨 그리고, 호박씨 같은 곡류나 씨앗류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오트밀, 해바라기씨, 호박씨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근육과 뼈, 피부, 항체,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어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아이가 편식을 해서 이런 음식을 잘 안 먹는다면 볶은 뒤 꿀을 버무려 강정을 만들어주면 좀 더 잘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노인 : 두유

어른들에게는 두유가 좋다고 합니다.

두유는 노인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가지가 모두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 향상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도 함유되어 있어 더욱 좋다고 합니다.

 

5. 다이어트 : 토마토 & 오이 & 당근

지금 다이어트로 살을 빼는 중이라면 채소류가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오이, 당근과 같은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다고 합니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거기다 운동할 때 빠져나간 수분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채소 간식은 식사하기 한두시간 전 쯤 먹으면 좋은데, 이렇게 식전에 채소 간식을 먹으면 식욕을 떨어뜨려 식사를 많이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몸에 좋은 간식을 상황별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