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봄꽃 김밥"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봄꽃 김밥"입니다. 특히 레몬 한 스푼 같은 청량함을 더해줄 라이스페이퍼 롤을 이용해 예쁜 색감으로 눈을 사로잡고 아삭한 야채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봄꽃 같은 요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당면과 라이스페이퍼에 대해 알아보고 눈으로도 입으로도 맛있는 봄꽃 김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봄꽃 김밥"

당면 & 라이스페이퍼

오늘 요리의 주재료가 되는 라이스페이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이스페이퍼는 전분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탄수화물인 전분은 열량원으로 중요합니다. 전분으로 만든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당면입니다. 당면은 자체로는 아무 맛도 없지만 식감 덕분에 스푸에서부터 스프링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요리에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이 애용하는 식재료입니다.

 

국수같이 만든 당면과 달리 넓고 얇은 종이처럼 만든 것을 라이스페이퍼라고 합니다. 전분에 쌀 성분이 첨가된 가공품입니다. 따뜻한 물에 불린 뒤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면과 라이스페이퍼 구입 및 보관법

당면이나 라이스페이퍼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하지만, 당면이나 라이스페이퍼를 구입할 때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해합니다. 사용하고 남은 재료는 잘 밀봉해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봄꽃 김밥" 만들기

오늘 소개해드리는 봄꽃 김밥 라이스페이퍼롤은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 준비도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조용한 곳으로 가족과 함께 혹은 지인들과 봄 마중 갈 때 "봄꽃 김밥"으로 알록달록 상큼한 도시락을 준비해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봄꽃 김밥 만드는 재료:

파프리카(빨강, 노랑), 토마토 1개, 라이스페이퍼 4장, 밥 한 공기, 슬라이스 햄, 상추, 오이 반개, 소금(1/8t), 설탕(한 스푼), 식초(두 스푼)

※ 단,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기 때문에 재료는 식성에 맞게 가감하면 됩니다.

 

1. 밥에 소금과 설탕, 식초를 넣어 섞어 준 후 식혀줍니다.

 

2, 오이, 파프리카를 가늘게 채 썰고 토마토는 속을 파내고 굵게 채 썰어 줍니다.

 

3. 따뜻한 물에 담가 부드러워진 라이스페이퍼를 접시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밥을 얇게 펴줍니다.

 

4. 슬라이스 햄을 밥 위에 올리고 야채를 가지런히 놓습니다.

 

5. 마지막으로 상추를 올린 후 라이스페이퍼를 두 손으로 잡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때, 살짝 힘을 주고 말아주면 좋습니다.

 

6. 김밥을 잘라줍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봄꽃 김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