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들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양배추와 닭가슴살에 대해 알아보고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들기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과 효소를 다량 함유한 채소입니다. 비타민C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위정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 푸른 잎에 들어있는 설로라판 성분은 동맥 내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양배추의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가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교차가 클 때 감기 예방이나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구입법

양배추를 구입할 때는 겉결구가 단단하고 겉잎이 제거되었으며 속대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겉잎은 연한 녹색이며 표면에 상처와 시든 것이 없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눌러보았을 때 쉽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거나 뿌리 부분을 잘랐을 때 속이 빈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보관법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놓고 바깥쪽 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갈변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 보관을 하려면 사용 용도에 맞게 손질하여 비닐팩에 소분해 냉동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닭의 날개와 부리 쪽에서 가슴을 뒤덮고 있는 근육으로 닭의 부위 중 살코기의 양이 많고 지방이 가장 적은 부위입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열풍과 함께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두뇌발달 및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구입법

닭가슴살을 구입할 대는 살이 두텁고 윤기가 흐르며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살이 흰 것은 오래된 닭이므로 되도록 엷은 분홍빛이 도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보관법

신선한 닭가슴살은 랩이나 비닐로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 진공포장된 제품을 구입하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요리하기 전에 맛술이나 생강즙을 넣고 30분 정도 재어두면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가열하면 육즙이 손실되어 퍽퍽해지기 쉬워 지나치게 가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드는 방법

닭가슴살 양배추찜은 부드럽게 쪄낸 양배추 속에 닭가슴살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땅콩소스와 파프리카의 식감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한 끼 식사로 닭가슴살 양배추찜을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드는 재료 :

<3인분 기준>

양배추 10~15장, 파프리카 1/2개, 닭가슴살 3쪽, 밑간(간장 2스푼 반, 맛술 1스푼 반, 후춧가루 약간), 땅콩소스(식초 2스푼, 땅콩잼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반, 올리브유 1스푼)

 

1. 양배추는 씻어서 낱장으로 떼고, 파프리카는 채 썰어줍니다.

 

2. 닭가슴살은 다진 뒤 간장, 맛술, 후춧가루로 밑간을 합니다.

 

3. 김이 오른 찜기에 양배추를 5분간 쪄냅니다.

 

4. 양배추에 밑간한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를 올려 돌돌 말아주고, 김이 오른 찜기에 20~25분간 중간 불로 찝니다.

 

5. 이렇게 완성된 닭가슴살 양배추찜을 그릇에 담아 땅콩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양배추찜" 만드는 방법과 양배추 보관법, 닭가슴살 보관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