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들기름은 열을 가하면 암 예방 효능이 사라지고 오히려 발암 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볶은 들기름 효능보다 생들기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은 저온 압착 들기름이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하을 알아보겠습니다.
들기름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
들기름 효능
들기름의 대표 효능은 혈관 건강과 뇌 건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바로 들기름에는 풍부한 알파리놀렌산, DHA, EPA, 감마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 덕분인데, 이 불포화지방산 성분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탁월하여 심혈관과 뇌혈관 건강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두뇌 발달과 뇌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1. 혈관 건강
들기름은 특히 알파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의 효능은 특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혈관 청소 효과가 탁월한데, 이는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 예방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2. 빈혈
들기름은 혈액의 산소 공급 능력이 떨어지거나 영양부족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 들기름은 혈액순환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피를 만들어주는 조혈작용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는 특히, 여성들의 빈혈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뇌 건강
들길은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인 DHA, EPA와 알파리놀렌산은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 등 두뇌 발달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노인들의 치매,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피부 미용
들기름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주어 피부를 밝게해주고, 비타민 E 등 각종 항산화 성분도 피부 노화를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들기름 팩, 들기름 꿀팩 등도 인기가 많은데, 들기름 팩 효능도 피부 미백과 기미, 주근깨, 각종 잡티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알레르기
들기름은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들기름에 풍부한 알파 리놀렌산은 알레르기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의 성분이 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에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6. 기관지
들기름은 기관지에도 효과가 있는데,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기침, 가래 완화 효과가 있어 기관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천식 등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7. 뼈 건강
들기름의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은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8. 암 예방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들기름의 감마리놀렌산도 항염증과 항암 작용이 뛰어나 각종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들기름은 장기간 보관 시 오히려 발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9. 당뇨병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데, 특히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 중 하나인 감마리놀렌산은 혈당 강화 효과가 뛰어나서 당뇨병 예방과 당뇨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 여성 질환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은 지방으로, 적당량 섭취 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들기름은 갱년기(폐경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고, 생리불순과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들기름 섭취 시 주의사항
들기름은 과다 섭취와 장기 보관만 피하면 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3가지 들기름의 섭취 시 주의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과다 섭취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 다만 들기름은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과다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2. 보관 기간
들기름은 장기간 먹을 수 있는 참기름과 달리 보관 기간이 짧다고 합니다. 보통 개봉 후 12개월 안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산패된 들기름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들기름과 참기름을 섞어 보관하면 좀 더 길게 들기름을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비가열 섭취
들기름은 주로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들기름을 가열하면 아크롤레인, 벤조피렌 등의 발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암 물질을 피하기 위해서는 들기름을 가열해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4. 화학첨가물 제품 피하기
참깨는 저온에서 착유하고, 들깨는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볶지 않고 저온식냉압착 착유기로 기름을 짜야하는데, 유통기한을 늘리거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친다거나 화학첨가물을 쓴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보관 온도
착유한 들기름을 4℃, 10℃, 25℃에 보관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4℃에서 보관하는 경우에는 40주까지 산기와 과산화물가의 변화가 없어 산패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상온에서 보관하면 착유 후 20주(5개월)부터는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 냉장고 등을 이용해 4℃ 이하에서 보관해야 안전하게 들기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들기름 효능과 들기름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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