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새싹채소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3월이 제철인 주꾸미를 활용한 요리 주꾸미 새싹채소 무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꾸미 새싹채소 무침 만드는 방법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튼 후 3~9일이 된 상태로, 본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 떡잎을 말합니다.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하루 1~2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아파트 베란다 등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새싹채소에는 인체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종 효소와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소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꾸미 새싹채소 무침은 제철 주꾸미와 함께 넣어 조리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보충되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조리과정에서도 주꾸미를 오래 삶을 시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데치는 정도로만 삶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주꾸미 새싹채소 무침 만드는 재료 :

새싹 채소 200g, 미나리 7대, 양파 1/2개, 주꾸미 10마리, 빨간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양념(밀가루 2큰술, 소금 1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겨자 양념장(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배즙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연 겨자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가다랑어포 1/2줌)

 

1. 새싹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미나리는 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 와 파프리카는 얇게 채 썰어줍니다.

 

2. 주꾸미는 눈, 코, 입을 제거해 밀가루 2큰술을 넣어 바락바락 손으로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3. 끓는 물 4컵에 소금 1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을 넣어 끓어오르면 불을 끈 뒤 주꾸미를 넣어 1분간 데치고 건져 찬물에 헹궈줍니다.

 

4. 데친 주꾸미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5. 볼에 새싹채소, 미나리, 파프리카, 주꾸미, 겨자 양념장을 넣어 가볍게 버무려 마무리해줍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주꾸미 새싹채소 무침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