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 아침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카레와 짜장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당근, 양송이버섯, 소시지, 스팸, 감자, 양파, 돼지고기, 호박을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감자와 당근, 양파를 식용유를 둘러 제일 먼저 볶다가 고기를 넣고 스팸, 소시지를 넣고 마지막으로 양송이 버섯과 호박을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넣은 호박은 사진에 빠졌군요
저희는 늘 삼남매 덕에 짜장과 카레를 모두 한답니다.
막둥이가 유난히 짜장을 좋아하고 카레는 큰아이와 둘째가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짜장과 카레를 모두 먹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를 해 놓으면 다양하게 활용을 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아침은 막둥이는 짜장밥, 큰아이와 둘째는 카레밥을 먹었습니다.
막내는 이렇게 짜장밥에 계란을 반숙하여 올려주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녁..
신랑이 해준 요리는 카레볶음우동입니다.
와우
아이들이 감탄을 하며 먹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카레와 짜장 만드는 방법은 모두 알 것 같습니다.
거기다 신랑이 저녁에 준비한 것은..
카레볶음우동
카레볶음우동만들기
재료
생우동면, 카레소스, 베이컨, 모짜렐라치즈, 무순
1. 무순 손질
무순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2. 베이컨 굽기
달군 팬에 베이컨을 1인분당 2장씩 구워줍니다.
3. 카레소스를 끓여 놓습니다.
카레소스만들기는 위에 간단하게 올려 보았습니다.
4. 우동면 삶기
물이 끓으면 생우동면을 넣고 2분 정도 후 불을 끄고 물기를 빼줍니다.
5. 우동면을 그릇에 담고 카레소스를 붓고 구운 베이컨을 잘라 위에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모짜렐라치즈를 솔솔 뿌려 전자렌지에 3분 데워줍니다.
6. 무순을 위에 올려줍니다.
아이들은 무순을 싫어해서 올리지 않았고 저희는 치즈를 빼고 무순만 올려 먹었습니다. 취향대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우 진짜 맛있네요 ^^
저도 여기다 와인 한 잔 했습니다.
집어 먹을 것이 많으니 정말 맛있군요 ㅎㅎ
다음날,,
신랑이 함께 만든 자장소스로 만들어준 자장면도 함께 올려봅니다.
너무 맛있다며 아이들이 사진 찍기전 먹는 바람에 사진은 예쁘게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시죠??
아이들이 자장면집 자장면보다 더 맛있답니다. ㅎㅎ
살짝 매콤한 맛이 더 일품입니다.
7세 막둥이도 입을 불어가며 후루룩 먹었답니다. ^^
치킨카레
이번 요리는 닭다리로 만든 치킨카레입니다.
닭다리만 사서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폭폭 삶아사 버터로 구워준뒤 만들어 놓은 카레양념에 퐁당~
그리고, 살짝만 더 끓여주었습니다.
세아이 모두 앉혀놓고 치킨카레를 두니 모두 싸다비워 놓았군요 ㅎ
이렇게 잘 먹어주면 정말 좋요??
그럼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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