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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

'젤리하트' 국산 자두 품종

by 니~킥 니~킥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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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갈증을 멎게하고 피로회복과 식욕 증진을 꾀하며, 체질 개선 및 열독, 치통, 이질을 낫게 한다. 잎을 삶은 물은 땀띠 치료에 효과가 있다'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국산 주두 품종 '젤리하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젤리하트' 국산 자두 품종 

자두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85%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과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해주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과일들에 비해 포만감도 더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젤리하트

지난 7월 29일, 농촌진흥청은 2018년에 개발한 국산 자두 품종 '젤리하트' 묘목을 올해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젤리처럼 탱탱한 하트 모양의 자두'라는 뜻의 젤리하트는 자두 재배 품종이 다양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국산 품종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젤리하트는 다른 자두보다 당도가 높고 모양이 특이하고, 신맛과 과일 무름을 보완한 자두 품종이이라고 합니다.

젤리하트의 당도는 16.4 브릭스(Brix),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일본 품종 '포모사'(12.5 Brix)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은 포모사의 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크기도 일반 자두에 비해 작아 한입에 들어갈 수있을 정도로 간편히 먹기 좋다고 합니다.

또, 젤리하트는 열매 맺음이 우수하고 익은 후에도 과육이 쉽게 무르지 않기 때문에 생산과 유통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젤리하트' 국산 자두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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