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식품 변질은 매우 빠르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품 하절기 식품 취급·보관 주의에 대한 예방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품변질 예방요령과 식품변질과 관련된 신고처 알아보기
식품의 변질은 대부분 미생물, 곰팡이 등으로 성분이 변질돼 맛과 냄새 등이 변하기 때문에 식품을 취급·보관하는 유통·소비단계에서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식약처는 다음과 같은 제품변질 예방요령을 안내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변질 예방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품변질 예방 요령
▷ 냉장제품은 0~10℃, 냉동제품은 18℃이하에서 보관 및 유통
▷ 외관상 이상 있는 제품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반품 요청
▷ 구매 후 가급적 빠른 시일내 섭취, 개봉 후 남은 식품 밀봉보관
▷ 페트병에 먹다남은 음료 등을 실온에 방치하면 곰팡이 등이 증식하므로 반드시 냉장보관하고 빨리 섭취하기
▷ 야외활동을 위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하기
▷ 조리된 음식이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
여름철 식품 변질로 오인하는 대표 식품
1. 초콜릿
초콜릿 표면에 흰색 또는 회색의 반점이나 무늬가 생기는 '블룸현상'을 제품변질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여름철이 지난 후 초콜릿에서 흔히 발견디는 물리적인 변화로 인체에는 해가 없다고 합니다.
2. 닭고기
닭고기를 사용한 식품에서 불그스름하게 보이는 속살을 변질된 것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육류의 근육세포에 있는 미오글로빈이 조리 중 산소나 열과 반응해 붉게 보이는 '핑킹현상'이므로 안심해도 좋다고 합니다.
식품변질과 관련된 신고처
이상한 맛과 냄새, 제품의 팽창과 변색 등이며, 섭취시 구토·복통 등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제품변질을 발견한 경우 제품명, 업소명, 유통기한, 구매처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증거품(제품, 포장지, 영수증, 사진 등)을 잘 보관하고 즉시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나 식품안전나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1. 식약처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
1399
2. 식품안전나라
3. 스마트폰 앱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그럼 여기까지 식품변질 예방요령과 식품변질과 관련된 신고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식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제철 음식 BEST 3 (0) | 2021.07.02 |
---|---|
음식중독은 왜 생길까? 음식중독은 괜찮겠지? (0) | 2021.06.29 |
염증 제거하는 산들식품 알아보기 (0) | 2021.06.26 |
고지혈증 식이요법 알아보기 (0) | 2021.06.24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집콕시대, 상황별 건강 식생활 실천 가이드' 알아보기 (0) | 2021.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