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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소화불량 악화하는 의외 식품(소화촉진 VS 소화불량)

by 니~킥 니~킥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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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성인 10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병이지만, 치료가 잘 안 돼 평생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화불량을 악화하는 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화촉진하는 음식과 소화불량을 만드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 악화하는 의외 식품(소화촉진 VS 소화불량)

 

 

 

소화촉진에 이로운 식품

쌀·생강은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경위장병학과운동학술지에 의하면 쌀은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흡수되므로 메탄 등 가스를 적게 생성한다고 합니다.

생강은 식후 더부룩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4명의 성인에게 생강으로 만든 캡슐을 먹게 한 뒤 위의 변화를 살펴보았더니, 생강이 위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었다는 대만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무는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인데, 무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열량도 낮은데다, 전분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무에는 아밀라아제, 디아스타아제, 카탈라아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무의 아밀라아제 성분은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매실도 소화불량과 위장장애를 개선하는 식품중 하나라고 합니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위액의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매실에 풍부한 피크르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실에는 '아마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안돼고 장아찌, 차, 잼, 즙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키위도 소화촉진에 효과적인데, 키위에 함유된 액티니딘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키위는 육류·콩류·유제품 같은 단백질 식품으로 아미노산 흡수를 개선한다고 합니다.

디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가스가 형성돼 복부 팽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키위로 소화불량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일 하루 2개씩 2주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 쌀

2. 생강

3. 무

4. 매실

5. 키위

소화불량 악화하는 식품

소화불량을 악화하는 대표적인 식품은 육류, 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위 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유제품도 지방 함량이 높아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밀가루 음식도 위·장에 완전히 분해·흡수되지 않고 소장에 남아 발효되면서 가스를 유발해 배를 더부룩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 콩이나 양배추 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도 소화불량을 악화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분해되지 않아 장에 있는 세균이 발효시키며 소화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메탄 가스 등이 많이 발생해 더부룩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양배추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염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소화불량 증상에는 효과가 없고 가스 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 산성을 띠는 음식으로 위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일명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도 복부팽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커피 속 폴리페놀 등 수많은 성분은 복합적으로 대장이 과민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대장운동을 증가 시켜 설사를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감소 시켜 위산을 역류시키고, 속쓰림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육류

2. 튀김

3. 유제품

4. 밀가루

5. 콩

6. 양배추

7. 커피

 

그럼 여기까지 소화불량 악화하는 의외 식품(소화촉진 VS 소화불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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