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섭취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과메기는 꽁치나 청어를 건조해 만든 반건조 생선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해 인기가 많습니다. 과메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피해야 할 음식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과메기 효능과 맛있게 먹는 법,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섭취 시 주의사항

과메기 효능

과메기는 발효·숙성시키기 이전의 꽁치보다 영양 성분이 더 많습니다. 과메기 100g에 함유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약 7.9g으로 자연상태의 꽁치(5.8g)보다 약 36% 많다고 합니다. 이들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두뇌 성장 발달에 좋은 것으로 보고돼 있다고 합니다.

 

또, 과메기에 있는 몸에 좋은 지방은 발효·숙성과정에서 지방산과 글리세롤의 저분자 형태로 바뀌어 몸에 훨씬 쉽게 흡수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에게 필수 영양분인 칼슘도 다량 함유돼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과메기에는 오메가3, DHA,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E 등이 풍부합니다.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비타민D는 뼈 건강, 면역력과 연관이 깊은 성분입니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에 결핍되기 쉬운데 과메기는 비타민D 함량이 높아 겨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1. 빈혈 예방

 

2. 숙취 해소

 

3. 뼈 발달 도움

 

4. 성인병 예방

 

5. 혈관 건강

 

6. 뇌 건강

 

7. 노화 방지

 

8. 눈 건강

 

 

과메기 보관법

과메기는 가열하지 않고 먹는 식품이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사고 보관을 주의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메기는 껍질은 은색이고 살은 짙은 갈색으로, 몸체는 윤기가 흐르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 과메기는 크기가 크면 맛이 더 좋으며 검은색 빛이 나면서 잘 건조될 수록 좋은 과메기라고 합니다. 과메기는 지질 함량이 높아 산패되기 쉬우므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남은 음식은 밀봉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밀봉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보관법 이라고 합니다.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일반적으로 과메기를 먹을 때는 특별한 양념이나 조리 없이 김에 싸서 먹습니다. 그러나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어도 맛이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를 먹을 때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길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과메기는 마늘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B12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에 많이 들어 있는 알리신은 비타민 B12의 체내 흡수를 돕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과메기 회무침', '과메기 초밥' 등의 다양한 조리법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으 비린 맛이 싫다면 손으로 껍질을 잡은 채 머리에서 시작해서 살살 당겨 벗겨 먹으면 비린 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겨울철 과메기를 조림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과메기를 이용해 따뜻한 국물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와 다시마로 국물을 우린 뒤 과메기, 고추, 대파를 넣고 푹 끓이면 뜨끈한 과메기 탕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과메기 섭취시 주의사항

과메기에는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하지만, 통풍환자는 과메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메기에 들어 있는 퓨린 성분은 통풍을 악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퓨린은 대사 과정에서 통풍을 악화시키는 요산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메기는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과메기 부작용은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과메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헬스조선

 

 

 

그럼 여기까지 과메기 효능과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섭취시 주의사항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