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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건강 오일류 "견과류" 맛있게 먹는법

by 니~킥 니~킥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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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기름진 생선, 올리브오일 등의 건강한 오일류, 그리고 견과류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견과류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견과류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해외에서는 샐러드 토핑뿐 아니라 각종 요리나 디저트에도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밀가루를 대신하거나 대체 유제품으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어 앞으로의 활용이 더욱 기대되는 식품입니다. 그럼 오늘은 견과류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견과류 활용법

 

마시는 견과류(식물성 우유)

견과류는 마실 수도 있습니다. 식물성 트렌드에 따라 종류가 많아진 견과류 우유를 통해서입니다. 아몬드 우유와 캐슈넛 우유, 호두 우유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피스타치오 우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에는 주요 아미노산이 적정량 들어있어, 식물성 단백질 중에서도 드물게 '완전 단백질'로 인정받습니다. 피스타치오 우유는 식감 또한 부드러워 해외에서는 라떼용 크리머로도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버터 대신 견과류 크림

견과류가 우유를 대신할 수 있다면 식물성 버터나 크림으로도 제조가 가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몬드 버터입니다. 버터와 같은 질감을 통해 빵에 스프레도 형태로 발라먹을 수 있습니다.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소 보충도 더해집니다. 이 외에도 견과류 버터는 최근 스낵에서 초콜릿 등과 함께 결합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캐슈넛 등의 견과류 또한 식물성 크림을 통해 비건 베이커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밀가루 대신 제빵 반죽으로

비건 베이커리에서는 밀가루 반죽으로도 활약합니다. 최근에는 '홈 베이킹' 트렌드가 일면서 더욱 주목을 받은 대체 밀가루입니다. 케이크나 스콘, 브라우니 등의 제빵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를 반죽을 통한 글루텐(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이 없기 때문에 소화도 잘 됩니다.

 

취향따라 골라먹는 시즈닝 스낵

간식에서도 기능성이 부각되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견과류를 스낵에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소금 양념이 된 믹스 넛츠를 시중에서 구입하지만, 취향에 맞는 양념을 만들어 견과류에 뿌려주면 가정에서도 웰빙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몬드의 경우, 시즈닝 간식에 어울리는 고소한 맛과 오도독 씹히는 식감을 가졌습니다. 올리고당을 녹여 입힌 통아몬드에 블루베리, 녹차, 초콜릿, 치즈 가루 등을 섞어주면 됩니다.

 

'견과류 바'도 만들 수 있습니다. 견과류에 블루베리와 같은 건과일을 섞은 후 올리고당에 버무려 냉장고에서 굳히면 됩니다.

 

피칸 쌈장

견과류는 쌈장 등 한식 요리와도 어울립니다. 특히 피칸은 '쌈장의 황금 비법' 레시피로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피칸을 쌈장에 넣으면 짠맛이 줄어들고 고소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칸 쌈장'은 쌈밥에 올려서 먹거나, 삶은 국수에 넣어 쌈장 국수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견과류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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