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는분들 정말 많죠??
커피는 여전히 논란이 많은 식품이지만 간암 예방 효과 등 여러 건강 상 이점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불면증 유발 등 단점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 커피를 잘 마시는 방법은 어떤것일까요?
오늘은 커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피가 독이되는 경우와 약이되는 경우 알아보기(똑똑한 커피 마시기 꿀팁)
1. 잦은 요의로 불편한 경우
잦은 요의로 불편한 경우에는 중요한 일이 있다면 커피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해 소변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나이 들면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방광이 저장할 수 있는 소변 최대 저장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요의를 느낀 후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크지만 소변을 바로 봐야 하는 급박뇨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갈 수 없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밤을 설칠 경우
밤을 설칠경우 오후 3시 이후 커피 섭취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정신이 번쩍 들거나 졸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는 데에 8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잠을 잘 못 이루는 등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오후 3~4시부터는 커피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뼈 건강을 생각 할 경우
뼈 건강을 생각 할 경우 하루 커피 2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 속의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은 좋지 않고, 하루에 커피 2잔 이내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202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보면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유병률이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가 급격한 뼈의 감소를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훨씬 적지만, 나이 들면 장에서 칼슘 섭취가 적어지고 뼈 생성도 감소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찜통더위로 수분이 부족할 경우
찜통더위로 수분이 부족할 경우 물 대신 커피피를 마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커피를 물처럼 자주 마시는 사람들도 있는데, 커피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커피는 몸속에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물도 많이 마셔야 수분부족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공복에 커피를 마시고 싶을 경우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위 점막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모닝커피~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니깐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진한 커피부터 마시는 경우 공복 상태에서 카페인이 많이 들어가면 위 점막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염과 위궤양 환자가 커피를 자제해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위가 건강한 사람도 빈속에는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공부, 운동을 앞두고 있을 경우
공부, 운동을 앞두고 있을 경우라면 커피는 집중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커피의 각성 효과는 공부, 운동에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몸속 아데노신이 유발하는 피로감과 졸음을 막는데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아데노신은 멜라토닌과 함께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 중 하나라고 합니다.
거기다 운동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커피가 혈중 아드레날린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드레날린은 몸에 저장된 체지방 분해도 도와 운동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7. 간암과 자궁내막암 억제를 원할 경우
의학적으로 커피는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보고서에 따르면 커피는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도 이 보고서를 인용해 커피의 간암과 자궁내막암의 예방효과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간 전문 의사들의 학술단체인 대한간학회는 만성간질 환자가 커피를 마시면 간암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며 환자에게 커피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설탕 등 첨가 물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커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커피가 독이되는 경우와 약이되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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