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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염증 감소에 좋다.

by 니~킥 니~킥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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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발효 식품 된장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체내 염증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염증 감소에 좋다'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아지고 체내 염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고 합니다.

저칼로리 발효 음료 '콤부차'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36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발효 식품 또는 고섬유질 식품을 포함한 식단 중 하나를 무작위로 10주동안 제공했다고 합니다.

발효식품 요거트

연구진은 실험 전 3주, 실험 기간 10주, 실험 후 4주 동안 참가자들의 혈액과 대변을 채취해 분석했는데, 그 결과 요구르트·케피르·발효된 코티지 치즈·김치·콤부차·기타 발효 야채 등을 먹은 그룹의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증가하고, 그 효과가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발효 식품 '김치'
독일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케피어'

또한, 혈액 샘플에서 측정된 19가지 염증성 단백질 수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 단백질 중 하나인 인터루킨6은 류머티즘 관절염, 제2형 당뇨병, 만성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메주'

반면 콩·씨앗·통고물·견과류·야채·과일 등이 풍부한 고섬유질 식단을 섭취한 그룹은 19가지 염증성 단백질 중 어는 것도 감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몽골의 막걸리 '아이락'

이때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단기간의 발효 식품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군집을 바꿀 수 있는 반면, 단기간에 섬유질 섭취를 늘려 미생물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호주의 국민 잼 '베지마이트'

연구의 저자 크리스토퍼 카드너는 "낮은 미생물 다양성은 비만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생물학 학술지 '쎌(Cell)'에 최근 게재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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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발효 식품을 자주 먹으면 염증 감소 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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