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보조식품

영양제 종류별 복용 시간

by 니~킥 니~킥 2021. 9.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현대인의 손쉬운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가 양양제 챙겨 먹는 것일 것 같습니다.

매일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는 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종합 비타민을 비롯해 유산균, 루테인, 오메가3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섭취하는 영양제 종류를 늘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도 잘 못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양제는 성분에 따라 몸속 흡수율을 높여주는 복용 시간대가 따로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영양제 효과를 높이기 위한 영양제 종류별 복용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제 종류별 복용 시간

 

<공복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

 

1. 비타민B군

 

비타민B군은 우림 몸의 세포가 안정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밤새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때도 비타민B군이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B군의 효과를 높이려면 오전 시간대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물의 기름 성분이 비타민B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후보다는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군 계열인 비오틴 역시 아침식사 전 혹은 저녁식사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유산균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하고 젖산을 생성해 장 내 유익균의 양을 늘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장은 85%의 유익균과 15%의 유해균이 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효과를 보려면 살아 있는 상태로 장 끝까지 도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산균은 소화기관의 위산이나 담즙산에 쉽게 사멸하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산균 효과를 높이려면 위산 분비가 가장 적은 시간대인 아침 공복에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3. 철분

 

철분은 우리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방하는 헤모글로빈(적혈구 단백질)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철분이 부족해지면 산소 공급이 떨어져 빈혈, 근육 수축, 피로, 면역력 약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철분은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잘 안되기때문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속 쓰림 등 위장 장애가 있다면 식후에 복용하되, 오렌지주스처럼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음료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4. 홍삼

 

홍삼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좋지만 공복에 복용하는 경우 간혹 설사,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면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홈삼은 체내 머무는 시간은 약 8시간 정도이므로 가능하다면 아침, 저녁에 한 번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삼은 신체 활력을 주는 영양소로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숙면 방해가 있는 경우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사 후 시간에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

 

5. 종합 비타민

 

종합 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해 제조한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종합 비타민제라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 미네랄을 포함한 제품이라면 식후에 복용해야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식자 중이나 식후 즉시, 또는 식후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6. 비타민C

 

비타민C는 세포와 장기를 공격하는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공복에 먹을 경우 위산 분비가 활발해져 속쓰림 등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식후에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필요한 양만 흡수되기 때문에 작은 용량을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루테인과 지아잔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시각 기능을 개선하고, 황반변성 등 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테인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이 포함된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 식사 후에 복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이 황반에 미치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8. 오메가2

 

오메가3는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눈 건강과 기억력 향상,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지용성이므로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고합니다.

식후 즉시, 또는 식후 15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 셀러리씨드

 

셀러리씨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식간이나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아침이나 점심에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11. 맥주효모

 

비타민B가 주성분이라 오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 외 성분들 때문에 식사 후에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12.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은 기름에 쉽게 용해되고 흡수가 잘 되는 지용성으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에 복용하면 세포 활성을 유도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침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침을 거르거나 가볍게 먹는다면 점심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 시간 후 복용해야 하는 영양제>

 

13.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들수록 자연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은 아무리 저분자라고 해도 흡수율이 낮다고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오후 10시 이후부터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므로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시간대 관계없이 편한 시간에 복용 가능한 영양제>

 

14. MSM

 

MSM은 하루 중 식전 식후 어느 때 복용해도 괜찮지만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5. 밀크씨슬

 

밀크씨슬은 하루 중 어느 때고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다른 영양제와 같이 복용하지 않고 따로 시간을 정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16.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출저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럼 지금까지 영양제 종류별 복용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