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달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사과 구입법과 보관법 그리고, 식빵 사과 파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과 구입법과 보관법 그리고, 식빵 사과 파이 만들기
사과
사과는 완전히 익으면 과육 속에 꿀이 생기는 '부사' 일명 백설공주 사과라고 불리는 '홍옥'과 우리나라의 사과 중 조상이라고 불리는 '능금' 외에도 선홍, 감홍, 양광 등 여러 종류의 사과가 있다고 합니다.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자르게 되면 과육에 꿀이 찬 것처럼 투명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런 사과는 당도가 높아 '꿀사과'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투명한 부분은 천연 과당의 일종인 소르비톨(sorbitol)로 햇빛을 잘 받는 과실에서 많으며, 일반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과일 중 굉장히 단편인데, 사과의 10~15%가 당분이며 대부분의 당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는 비타민 열매라고 불릴 정도로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적은 양이지만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장에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염증, 오염물질 배출 및 항산화 작용까지 한다고 합니다.
사과 구입법
사과를 고를때는 껍질의 색깔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과, 겉을 가볍게 두드렸을 때 탄력감 있고 꽉 차있으며 병충해 및 흠집이 없는 것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꼭지의 상태가 곧 사과의 수확일 혹은 신선도를 이야기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딴 지 얼마 안 되었을수록 사과에 달린 꼭지가 초록빛을 띄며, 꼭지가 신선한지를 확인해 주면 된다고 합니다.
간혹 동그랗게 생긴 검은 점이 사과에 나있기도 하는데 그것은 대부분 다른 사과의 꼭지에 의한 상처라고 합니다.
사과 보관법
사과를 보관할 때는 꼭 다른 과일들과 섞이지 않게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어두운색 비닐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장보관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과는 구매후 바로 닦는 것이 아니라 먹기 전에 바로 닦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는 먹기 전에 잔류농약제를 제거하기 위해 베이킹 파우더에 사과 겉면과 꼭지 안 부분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빵 사과 파이 만들기
식빵 사과 파이 만드는 재료 :
식빵, 시나몬 30g, 황설탕 30g, 버터 10g, 밀대, 사과 두 개, 계란 한 개, 포크
1. 사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기
익혔을 때 껍질이 질길 수 있어 되도록이면 껍질을 제거하고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이고 사과, 설탕, 시나몬을 넣고 졸이기
이때, 넣은 재료들에 물이 사라져 바글바글 졸아들 때까지 끓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졸인 사과는 다른 그릇에 옮겨 식혀주면 된다고 합니다.
3. 식빵 밀대로 밀기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 밀대로 밀어 얇게 만들어 줍니다.
4. 식빵에 계란을 칠하고, 졸인 사과 올리기
계란을 풀어 식빵의 안쪽에 계란 칠을 한 후 식혀 둔 사과를 한쪽에 적당량 올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 계란이 접착제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를 두지 않은 면에 살짝의 빗금을 그어주면 만들었을 때 예쁘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5. 식빵 반으로 접어 계란물 발라 굽기
식빵을 반으로 접고, 테두리를 포크로 눌러준 후 계란물을 얇게 발라줍니다.
그리고, 예열한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 넣고 13~15분정도 겉이 바삭하게 될 때까지 구어줍니다.
* 오븐/에어 프라이어 예열하는 법 :
사용하고자 하는 온도에서 10도 내린 온도로 10분 돌려주면 예열이 된다고 합니다.
출저 농촌진흥청
그럼 지금까지 사과 구입법과 보관법 그리고, 식빵 사과 파이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일·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추효능과 대추생강청 만드는 방법 (0) | 2021.09.28 |
---|---|
자몽 효능 (0) | 2021.09.21 |
무화과 효능과 보관법, 구입법 그리고, 무화과 비빔장 칼국수 만들기 (0) | 2021.09.19 |
'배크럼블파이' 가을 배를 이용한 특별한 디저트 만들기 (0) | 2021.09.15 |
자두 크림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0) | 2021.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