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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이슈

2022년 식품 트렌드 '유자·강황·모링가·해바라기씨'

by 니~킥 니~킥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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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2022년 식품트렌드인 유자, 강황, 모링가, 해바라기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식품 트렌드 '유자·강황·모링가·해바라기씨'

유자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유자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자 음료는 물론, 유자를 활용한 케이크, 마카롱 등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독일의 온라인 여성 매거진 위고와일드(We-Go-Wild)이 오는 2022년 식품 트렌드를 전망하면서 유자를 언급해다고 한국농산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고 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식품 전문가들은 유자가 2022년 식료품매장과 식당에서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고 합니다. 유자는 샐러드 드레싱과 음료 등에 더 풍부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사용되며 망고 유자 케이크, 유자-사치미(토가라시) 등도 점차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강황

강황(Curcuma)역시 주목할 식재료인데, 새로운 향신료는 아니지만 그래놀라나 사우어크라우트(양배추를 발효시킨 음식),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더욱 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양배추를 발효시킨 사우어크라우트는 독일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더욱 많은 독일인들이 강황을 뿌려 먹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어 매체는 강황이나 고구마, 케일, 두부가 들어간 샐러드를 먹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모링가

모링가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모링가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아열대 및 열대 지방에서 경작되는 낙엽성 나무라고 합니다. 잎부터 뿌리까지 모든 부위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적은 양을 먹어도 90여 가지의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답게 모링가 잎은 분말 형태로도 이용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무디, 소스 그리고 구운 음식에 사용이 되고 있으며, 모링가는 혈당 및 콜레스테롤 조절, 항균, 항염, 면역력 상승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의 활용도 기대된다고 합니다. 현재보다 아이스크림, 치즈 그리고 더 많으 음식에서 해바라기씨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합니다. 해바라기씨 버터 샌드위치와 해바라기씨 젤리도 새롭게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료 = 리얼푸드

 

 

그럼 여기까지 2022년 식품 트렌드 '유자·강황·모링가·해바라기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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