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이트 와인 '쎄미용(Semillon)'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화이트 와인 쎄미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화이트 와인 '쎄미용(Semillon)'

 

쎄미용(Semillon)은 프랑스 화이트 품종이라고 합니다.

쎄미용 이름은 쎄미용 드 쌩-테밀리옹(Semillon de Saint-Emilion)의 지역명을 따랐다고 합니다.

쎄미용은 1820년대 호주로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유명한 디저트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쎄미용은 보르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소비뇽 블랑과 뮈스까델과 블렌딩 된다고 합니다.

이 와인들은 드라이하며, 산미가 좋은 화이트와인으로 양조되거나 소테른(Sauterne) 및 바르삭(Barsac)에서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 된다고 합니다.

디저트 와인이 된 쎄미용은 단맛과 산미의 조화가 놀라우며, 수십년이 넘는 장기 숙성 잠재력을 지닌다고 합니다.

와인은 살구와 꽃, 꿀 향이 농밀하다고 합니다.

호주의 쎄미용은 시드니 북쪽 헌터 밸리(Hunter Valley)에서 성공적으로 재배되며, '헌터 밸리=쎄미용'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헌터밸리 쎄미용은 여러 가지 스타일로 양조 된다고 합니다.

일반 쎄미용은 쎄미용 단일 품종 와인, 샤르도네 혹은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된 와인, 샤르도네 혹은 소비뇽 블랑과 블렌딩된 달콤한 와인, 드물지만 오크 숙성된 와인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쎄미용은 오크 숙성하지 않고, 대신 아주 긴 10년 정도 병 숙성을 거친다고 합니다.

출시 직후 쎄미용은 거의 물에 가까운 투명한 색이 아무런 향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년 이상 숙성된 드라이한 쎄미용은 꿀, 구움 향, 복숭아 등의 풍미와 함께 놀라운 산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와인은 숙성에 따라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바디를 지녀 큰 즐거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크 숙성한 쎄미용은 더 잘 익은 상태의 포도를 수확해 양조하며, 살구와 망고, 커스타드 풍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달콤한 쎄미용 와인은 마지퍈,살구, 망고, 꿀, 견과류, 파인애플, 복숭아, 오렌지, 밀납, 코코넛 등의 풍미를 지니며, 크리미한 질감과 환상적인 맛을 준다고 합니다.

드라이한 쎄미용은 생선이나 조개 요리, 호주의 쎄미용은 매운 음식, 달콤한 쎄미용은 블루치즈나 푸아그라 등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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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까지 프랑스 화이트 와인 '쎄미용(Semillo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