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콜레스테롤 약은 평생 먹어야 할 까요?
약을 매일 드시고 계시다면 꼭 알아야 할 진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약 줄이거나 끊는 방법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콜레스테롤은 부족해도 문제이고 많아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벽에 침전물을 만들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는데, 콜레스테롤 약 복용을 망설이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생 먹어야 하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약을 끊었을 경우
콜레스테롤 약을 먹는 이유는 예방과 치료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지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동맥경화성 혈관질환이 아직 생기지 않은 경우에는 예방(1차예방) 목적으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계없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동맥경화성 혈관질환이 이미 생긴 경우는 치료(2차예방) 목적으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이 있어서 이차예방 목적으로 콜레스테롤 약을 먹고 있다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절대 이믜로 끊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약을 임의로 끊으면 리바운드 효과라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치명적인 혈관질환의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이 생기지 않았고 콜레스테롤 약을 평생 복용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다면 의사와 상의해 끊어 볼 수는 있다고 합니다.
조영규 교수는 "콜레스테롤 약 복용을 너무 부담스러워하면 약을 끊는 경우도 있다"며 "단 3개월 후에 검사해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했다면 다시 약을 처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약을 끊었다면 콜레스테롤 정상화를 위해 지켜야할 생활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화를 위한 생활습관 실천법
1.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인다.
특히, 튀긴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먹는다.
3.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 섭취를 피한다.
4. 꾸준히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5.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콜레스테롤 약은 평생 먹어도 괜찮을까?
콜레스테롤 약은 일반적으로 평생 먹어도 되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조영규 교수는 "콜레스테롤 약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검사하면서 복용하면 대부분 큰 문제가 없다"며 "콜레스테롤 약으로 생기는 위해보다 콜레스테롤 약으로 얻는 이익이 비교도 안 될 만큼 크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약은 통증이 있어서 먹는 약이 아니므로 약복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일 먹지 않고 드문드문 생각날 때문 먹으면 안 먹느니만 못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약 중에는 자몽주스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약만으로 치료하는 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약을 먹고 있어도 식습관 개선, 운동, 채중 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약 끊고 관리
콜레스테롤 약은 끊었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조영규 교수는 "약을 끊으라고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약을 먹지 않으면 환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약을 먹으면 아무래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의식하고 병원 진료도 정기적으로 받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자신이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고 합니다.
약을 끊어보는 것은 치료가 끝났다는 의미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도 아니라고 합니다.
약을 끊었어도 식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그럼 여기까지 콜레스테롤 약 줄이거나 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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