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라면 피해야 할 음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사춘기 자녀를 둔 분이라면 여드름 피부 관리법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춘기가 되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거기다 여드름이 얼굴이 가득하다면 아무래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드름 피부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 피부라면 피해야 할 음식 알아보기

1, 탈지유

저지방과 무지방 우유는 건강한 식단의 일부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 성인의 약 65%가 유당 불내증ㅇ을 겪고 있는데, 이는 혈당 지수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008년 미국 피부과 아카데미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탈지유를 마시는 소년들과 여드름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2006년 피부과학 온라인 저널 또는 다른 연구에서는 우유를 마신다고 말한 소녀들이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컸다고 합니다. 

 

또, 우유를 저온 살균한 후에도 성장 호르몬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인슐린과 같은 신체의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유분을 생산하고 여드름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탄산음료

설탕은 염증을 발생하는 음식 중 하나로 줄이면 몸매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피부도 맑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설탕을 마시는 것은 우리 몸을 염증을 일으키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액체로 되면 몸은 설탕을 더 빨리 흡수하여 혈당의 스파이크와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 중 탄산음료는 340g당 40g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피부과학회는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과 여드름이 관계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여드름을 예방하려면 탄산수나 신선한 과일을 짜서 클럽 소다에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3. 피자

피자의 치즈에서 나온 유제품이 피부에 여향을 줄 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이 풍부해 장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건강한 위장은 염증을 막을 수 있는데, 장이 좋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 여드름, 습진, 건선과 같은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달걀흰자

달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노른자는 맑은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걀 흰자는 다르다고 합니다. 달걀에서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는다면 비오틴을 포함한 여러가지 비타민을 놓친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모발이 자라고 손톱을 튼튼하게 한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연구를 통해 발진과 건조함뿐만아니라 여드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5. 마요네즈

대부분 마요네즈는 염증성이기도 한 콩기름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콩은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에서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해지면 입과 턱 주변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요네즈 구입시 콩기름이 들어있는지 라벨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6. 흰 빵

흰 밀가루는 건강을 증진하는 영영소가 없는 것 외에도, 혈당 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경증에서 중증도 여드름을 앓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10주간의 연구에서 저혈당 식단 군이 고혈당 식단 군보다 여드름이 덜 심각해졌다고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흰 빵을 통곡물빵으로 바꾸는 것은 피부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는 염증이 생길 뿐만 아니라 오메가3 지방산 등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느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은 여드름뿐 아니라 다른 피부 질환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필수 지방산 섭취가 증가하면 세월로 인한 노화와 광노화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박사는 정어리는 오메가3가 풍부한 식자재라고 말하며 오메가3 지방산은 기분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어 스트레스성 여드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여드름이 있다면 일주일에 4~5인분의 등푸른생선을 섭취해야 한다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8. 과도한 고기 섭취

고기를 뺀 채식 식단은 항산화제, 섬유질,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 해독에 도움이 되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고기 섭취는 여드름성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9. 술

술, 즉 알코올은 또 다른 염증 유발 요인이며 피부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아연은 여드름 퇴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아연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아연 결핍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어느 영양사는 하루에 필요한 아연 섭취량을 채우려면 하루에 굴 두개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아연은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단백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 회복력과 생기를 살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10. 에너지 음료

에너지 음료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당 지수가 높은 설탕으로 가득차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6와 B12와 같은 피부 자극성 비타민 B가 들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여드름 병력이 있는 사람은 더 자주 발생하지만, 병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비타민 B가 여드름을 일으키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즉, 비타민 B6와 B12가 들어 있는 멀티 비타민과 레드불과 같은 비타민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보충제나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 여드름이 재발하면 복용을 한 달 정도 중단하고 피부가 맑아지는지 확인하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여드름 피부라면 피해야 할 음식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