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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뇌졸중(중풍)에 좋은 식재료 알아보기

by 니~킥 니~킥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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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한해 한해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관심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것이겠죠? 그 중 가장 무서운 질병이 뇌졸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시아버님도 뇌졸중으로 한 번 쓰러지셔서 뇌졸중이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뇌졸중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고, 대처하시길 바래봅니다.

뇌졸중(중풍)에 좋은 식재료 알아보기

 

뇌졸중

뇌졸중 내지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는데,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혈관질환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혈관질환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뇌졸증 증상

뇌졸중 증상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혈액순환의 급격한 고장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뇌출혈이나 뇌연화나 대체로 발작상태는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뇌출혈의 경우 발작 전의 징조는 그다지 없고 두통이나 가벼운 현기증 정도라고 합니다.

 

뇌졸중 적신호 미리 체크하기

일단 뇌졸중이 생기면 환자의 성격, 행동과 생활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심하면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남의 도움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지위나 가정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상실한 것으로 생각하게 되며 무력감·당혹·수치심 등을 느끼게 되고,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미안한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옷을 입고 벗는 일에서 수저질가지 둔해지며 자주 실수를 하게 되고 또 의사 표현 및 이해의 장애로 답답함과 짜증이 자주 나타나며, 가족 외에는 남과의 대면이 두려워지기 까지 하고, 불안과 분노, 부정과 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면서 환자 스스로 병에 적응하게 되고 병에 대처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환자는 자신이 병에 걸려 있다는 현실을 마음 속으로 인정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적응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모든 희망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환자가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주위의 이해와 배려가 필수적이며, 심한 우울증이나 좌절을 보이는 경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증상이 미비하여 누구나 쉽게 지나칠 수 있을 것 같지만, 꼼꼼하게 자가체크를 해준다면 분명 미리 뇌졸중 적신호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뇌졸중에 좋은 식재료

 

1. 무

 

2. 쇠비름

 

3. 검은통

 

4. 새우

 

5. 뽕나무

 

 

뇌졸중 치료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

 

1. 무생채를 현미에 섞어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어 그늘에 말린 차조기잎으로 만든 가루를 쳐서 생식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실지로 1년가량 계속해서 먹고 뇌졸중에 의한 반신불수를 고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2. 밥 반찬으로는 쇠비름을 주제로 한 나물, 국, 된장찌개와 양파를 주제로 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검은 콩을 물로 푹 삶아서 즙을 낸 다음, 그 즙을 엿처럼 졸여서 수시로 조금씩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새우 1근에 생각, 파, 된장을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 중풍예방에는 뽕나무 가지를 잘게 썰어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뇌졸중과 뇌졸중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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