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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약재&보양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비교와 새싹 삼 비빔밥 만들기

by 니~킥 니~킥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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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인삼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면역체계 개선,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가져 모두가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고년근 인심뿐 아니라 배교적 저렴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싹 삼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고년근 인심과 새싹 삼은 재배법이 달라 성분부터 쓰임새까지 차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알맞은 삼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고년근 인심과 새싹 삼의 차이부터 새싹 삼 바빔밥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비교와 새싹 삼 비빔밥 만들기

고년근 인삼 VS 새싹 삼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모두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같은 종인데, 두 삼의 재배법에는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고년근 인삼은 흙에서 4~6년 간 재배한 것으로 주로 뿌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반면 새싹 삼은 1년생 묘삼을 3~4주간 싹 틔운 것으로 틔운 것으로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새싹 삼과 6년근 인삼 사포닌 함량 비교>

사포닌은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생리활성물질이라고 합니다.

 

고년근 인삼 한 뿌리에는 사포닌이 100~200mg이 들어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뼈 건강 개선 효과까지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새싹 삼은 한 뿌리에 사포닌 1~4mg 들어 있으며 잎과 줄기에는 뿌리보다 2~3배 많은 8~12mg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새싹 삼의 경우 약재용이 아니기 때문에 사포닌 외에 달리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활용>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은 쓰임새도에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들고자 하는 음식에 따라 적절한 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년근 인삼은 뿌리를 한약재로 이용하며 보통 찌고 말려 홍삼과 같은 건강 기능성 식품 등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 닭백숙 등 보양식이나 전골 등 깊은 맛을 내는데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새싹 삼은 나물처럼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 비빔밥, 주스 등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고 합니다. 또, 채소처럼 잎이 쉽게 시들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1~2주로 짧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새싹 삼 비빔밥 만들기

새싹 삼부터 각종 채소와 나물이 들아가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로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만드는 재료는 1인분 기준이기 때문에 원하는 인원수에 맞춰 비율을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새싹 삼 비빔밥 만드는 재료 :

새싹 삼, 밥, 양파, 당근, 애호박, 상추, 숙주나물, 달걀, 양념장(고추장 1스푼, 매실액 0.5스푼, 참기름 0.5스푼, 깨)

 

1. 애호박, 당근,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기름을 두르고 당근, 애호박을 볶아주면서 소금 간을 살짝 해줍니다.

당근을 기름에 볶아 먹으면 당근 속 지용성 성분인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양파는 간장을 살짝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3. 숙주를 삶아줍니다.

숙주를 깨끗하게 씻은 뒤 3분 정도 삶아줍니다. 다 삶아졌으면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줍니다.

 

4. 숙주 350g 기준 간장 3/4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이때, 숙주 대신 콩나물로 대체해도 됩니다. 

 

5. 상추와 새싹 삼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이렇게 상추와 새싹 삼을 깨끗이 씻어주면 비빔밥을 위한 모든 재료들이 준비되었습니다.

 

6. 밥 위에 준비된 재료와 양념장, 계란 프라이까지 올려주면 새싹 삼 비빔밥이 완성됩니다. 

 

자료 = 농촌진흥청

 

 

그럼 여기까지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비교와 새싹 삼 비빔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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