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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정보/이슈

푸드테크 로봇 확산 추세(조리부터 서빙까지 가능)

by 니~킥 니~킥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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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조리부터 서빙까지 가능하다는 푸드테크 로봇에 대해 아시나요?

오늘은 푸드테크 로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푸드테크 로봇 확산 추세(조리부터 서빙까지 가능)

 

음식 조리와 서빙 분야에서 푸드테크 로봇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 단계를 지나 상용화 사업에 가속이 붙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푸드테크 로봇은 넓게 보면 배송 로봇까지 포함디지만 일반적으로는 실내 서빙로봇과 음식을 만드는 조리로봇 등으로 정의 된다고 합니다.

조리로봇의 경우 이미 상용화 단계라는 게 업계의 평가라고 합니다.

최근 강남에서는 로봇이 치킨을 튀긴다는 '롸버트 치킨'이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고 합니다.

치킨을 튀기며 생기는 유증기 등 인체에 유해한 제조 과정을 로봇이 담당하는 한편 인건비 절감에도 로봇 도입이 한 몫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날그룹의 계열사인 비트코페레이션은 지난 4월 비트박스 판교 테크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0여 곳의 로봇 카페 비트박스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완전무인을 표방한 카페인 만큼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리로봇은 물론 푸드테크 로봇의 한 종류인 서빙로봇 역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피자 매장에서는 로봇이 갓 구워낸 피지 위에 소스를 뿌리고 피자를 잘라줍니다.

피자회사 대표 임재원은 "해외에도 매장이 있는데 교육도 해야하고 계속해서 인력들을 관리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로봇이)자동화함으로써 훨씬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며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탈통신화'를 선언한 KT에서도 푸드테크 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합니다.

KT는 8월 13일 "7월말부터 KT 홈페이지를 통해 서빙 로봇 판매를 개시했다"며 "광화문 디타워 모던하우스 등 일부 식당에서 시범 사업을 하던 것을 상용화로 전환한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KT는 올 한반기 최소 1000대 이상 서빙 로봇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KT관계자는 "본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군을 구축 중에 있는 가운데 최근엔 로봇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KT가 가지고 있는 5G망,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과 유통 분야를 접목시킨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고 푸드테크 로봇 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조리로봇, 서빙로봇 등 푸드테크 로봇 시장은 기업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업영역을 허물고 도전할 만큼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푸드테크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 역시 속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비영리민간협력단체인 스타트업라이언스에 따르면, 투자를 유치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 올 상반기에만 51개사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난해인 2020년 54개사와 비교하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약 200조원으로, 로봇이나 IT기술을 접목하는 푸드테크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 시장도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햄버거나 후라이드치킨, 케익, 드립 커피, 빙수, 국수요리는 물론 못하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 로봇 기술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문전일 연구부총장은 지디넷코리아와의 통화에서 "푸드테크 로봇 시장은 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사업영역과 협쳐질 경우 기업 홍보와 사업 영역 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장이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문 연구부총장은 이어 "일레로 KT는 자사가 보유한 5G망 기술을 서빙로봇에 도입시켜 서업 영역 다각화와 첨단 혁신 기업이라는 이미지 구축 두가지 전략 모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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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푸드테크 로봇 확산 추세(조리부터 서빙까지 가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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