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피부보습과 아토피에 좋다'

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열대과일인 파인애플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과 아토피 치유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럼 파인애플에 대해 알아보고 파인애플이 피부보습과 아토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인애플은 대표적인 열대 과일로 외떡잎식물이라고 합니다.

벼목·파인애플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중미와 남미 북부로, 신대륙 발견 뒤 포루투갈·스페인인이 세계 각지에 전파했다고 합니다.

그 후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효능 성분 함유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에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글루코실세라마이드는 세라마이드의 일종으로 피부 장벽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주요성분이라고 합니다.

계절 변화나 노화 등의 이유로 피부의 세라마이드양은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피부장벽은 표피 가장 바깥쪽의 각질층으로, 전피층의 수분 손실을 막고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붕 가려움증, 여드름, 아토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장벽 보호와 표피 건강에 이로운 메즈피엘 원료론 곤약감자 세라마이드와 파인애플 세라마이드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인 섭취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은 세라마이드 외에도 피부에 이로운 브로멜라인·비타민 C·B1·B2·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피부에 유익한 과일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 학술지 '진료와 신약'에 게재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파인애플추출물을 4주간 섭취시킨 결과 피부 색조가 눈에 띄게 밝아진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마루온기술연구소 염명훈 연구원팀이 털 없는 생쥐 32마리를 이용해 글루코실세라마이드를 함유한 파인애플추출물(PFEG)을 4주간 사료로 제공한 후 피부 수분 상태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최근호에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 장멱 기능이 손상된 결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토피를 가진 생쥐에게 파인애플추출물(PFEG)이 포함된 사료를 4주간 먹였더니 피부주름과 피부 두께 증가가 억제됐다"며 "이는 파인애플추출물(PFEG)이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피부장벽 기능이 강화되면 피부의 수분이 유지되고 피부 보습이 개선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파인애플추출물(PFEG) 섭취 후 손상된 생쥐 피부의 세라마이드 함량과 구성이 정상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파인애플추출물(PFEG)의 섭취가 피부 내 수분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등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파인애플 피부보습과 아토피에 좋다'에 대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을 심다